• 가을 밤, 정기 연주회 현장!16-1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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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어오던 10월의 저녁,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프랑스의 가을] 편인데요,
가을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던
그 특별한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일찌감치 도착하신 관객들을 위해 준비된 웰컴 리셉션.
계절에 따라 붉게 물들어 더욱 아름다워 진 그라스가든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공연 전 시간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식사가 마제스틱 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렌치 스타일의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와 프랑스 차(tea)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 얼그레이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날 공연은 [프랑스가 낳은 천재 작곡가, 생상스]의 대표적인 곡
[동물의 사육제]가 공연되었습니다.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14개의 소품곡을 오케스트라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품격이 다른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
이번 공연에도 400석의 좌석이 매진되어 금난새 정기연주회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후 클래식 로비에서 또 한번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티스트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올해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놓은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12월 13일 공연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