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재즈와 클래식이 흐르는 퇴근길

가을밤의 낭만을 담은 피아노 선율을 즐길 수 있었던 9월 수아레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 재즈와 클래식이 흐르는 퇴근길’ 현장을 소개합니다.   라움 수아레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시리즈는 와인, 커피, 차 등 무료 음료 한 잔과 함께 재즈, 보사노바, 팝페라 등 부담 없는 음악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라움만의 콘서트입니다. 공연을 앞두고 라움에 미리 방문하신 관객들은 음료와 함께 간단한 스낵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9월 수아레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연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재원은 동아 음악콩쿠르, 틴에이저 콩쿠르, 서울내셔널필하모닉 콩쿠르 등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최근에는 실내악 그룹 ‘클럽M’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과 앙상블을 선보이는 등 독특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재즈와 클래식이 흐르는 퇴근길’은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새로운 도전 중 하나인 클래식과 재즈의 장르를 허무는 새로운 형식인 클래즈 공연으로 열렸습니다. 그는 정통 재즈 혹은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라는 틀을 깨기 위해 클래즈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클래즈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이기 위해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재즈드러머 조한샘, 베이시스트 오구일 등이 함께 무대를 꾸몄습니다.   공연은 ‘내 소원은(My Wish)’, ‘터키행진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스카라무슈 – 브라질의 리듬’, ‘바로크와 블루’, ‘블루보사’ 등 클래식의 섬세함과 재즈의 즉흥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연주곡들이 이어져 낭만 가득한 가을밤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지는 10월 수아레 콘서트는 샹송 싱어송라이터 미선레나타의 ‘샹송이 흐르는 퇴근길’로 펼쳐집니다. 프랑스 거리 공연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다진 미선레나타는 그녀의 밴드와 함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샹송 레퍼토리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샹송과 함께 로맨틱한 가을밤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10월 수아레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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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다육 식물 심기

미세먼지, 공기정화 등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라움플라워아카데미 플로럴디자인 과정 중 다육식물 키우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라움의 초·중급 과정을 수강하시면 총 세 번의 다양한 식물식재수업 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다육 식물 식재에 사용되는 소재는 문가드니스, 십자성, 오리온, 아우렌시스 입니다. 테이블 가득 준비된 다육식물을 보니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육식물을 식재할 때 사용하는 마사토와 식재 후 화분을 예쁘게 꾸며줄 에그스톤과 오색돌도 준비했습니다.   다육 식물을 식재할 때는 화분의 깊이나 디자인에 따라 높이를 정한 뒤 마사토를 채워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마사토를 적당히 채워준 뒤에는 다육이의 뿌리와 잎이 다치지 않게 조심하여 높이와 그루핑 기법을 고려하며 디자인합니다. 식재할 다육이의 뿌리와 잎이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옮겨 화기에 배치한 후 마사토로 덮어줍니다. 다육이가 흔들리지 않을 만큼 고정하기 위해 마사토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식재가 마무리되면 다양한 스톤들로 화분을 꾸며줍니다.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화분을 꾸며준 후 다육 식물 식재를 마무리합니다.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다육 식물의 특성상 가장 주의할 것은 과습입니다. 너무 많은 물을 주지 않도록 하고, 화분의 흙을 만졌을 때 건조하다 느껴질 때마다 한번씩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육 식물은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강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두면 다육식물이 힘들어하니 주의해주세요.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에서는 플로리스트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절화의 사용법 뿐 아니라, 다육식물, 난, 초화류 등 다양한 식물의 종류와 식재 방법, 관리법까지 세심하게 강의합니다.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어느하나도 놓치지 말고 꼼꼼하게 배워보세요. 식물을 예쁘게 다듬는 것부터 비즈니스 팁까지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는 초·중급 통합반 '플로럴 디자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수시개강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과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신 없이 바쁜 평일에서 벗어나 나를 힐링하는 취미플라워클래스 로 혹은 플로리스트 로 성장하기 위한 주말 집중 과정으로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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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숨결, 탱고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닮은 탱고의 열정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던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8월 공연 현장을 소개합니다.   8월 마티네 콘서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숨결, 탱고’는 테너 류정필의 해설과 탱고 앙상블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연주로 펼쳐졌습니다. 테너 류정필은 KBS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입니다. 연주를 맡은 콰르텟 코아모러스는 아코디언을 주축으로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 피아노로 구성된 탱고 앙상블입니다. 제10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드라마와 각종 CF 음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연주 단체입니다.   오늘의 첫 곡은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리베르탱고(Libertango)’입니다.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로 불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리베르탱고(Libertango)’는 과거 춤추는 공간에서만 사용되었던 탱고 음악을 감상용 탱고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곡입니다. 강렬한 멜로디와 리듬감으로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연주가 끝난 후 류정필의 보컬이 더해진 영화 <여인의 향기>의 OST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 간발의 차이로)’가 이어졌습니다. ‘탱고를 추다 스텝이 엉키면 그것이 바로 탱고죠’ 라는 열정과 자유로움이 담긴 영화 속 명대사가 음악에서도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이어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엘 디아 께 메 끼에라스(El Dia Que Me Quieras, 날 사랑하게 되는 날)’, ‘La Cumparsita(라 쿰파르시타, 가장행렬) 등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곡은 콰르텟 코아모러스가 직접 편곡한 탱고 메들리로 꾸며졌습니다.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오 솔레 미오(O Sole Mio)’ 등 대중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습니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는 세계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바로크, 퓨전 국악, 클래식, 재즈, 보사노바, 오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됩니다. 모든 공연에 브런치가 함께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식과 음악 등 여유로운 오전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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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초·중급 코스
올라운드 센터피스

오늘은 라움플라워아카데미 일요일반 플로랄디자인 과정 중 올라운드 센터피스 수업을 소개합니다. 일요일반 수업은 초·중급 과정 통합반으로 운영되어,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 11시에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수업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들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업이기도 합니다.  올라운드센터피스 수업에서는 노란색의 카타리나장미, 당근초, 화이트튤립, 마가목, 디디스커스, 페니쿰 등의 소재가 사용되었는데요.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한 작품으로 테이블 센터피스로 활용했을 때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라운드 센터피스를 디자인할 때는 돔 형태를 고려하고 어레인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모든 플라워 디자인의 기본인 형태 잡기를 통해 밑그림을 그려보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우선 플라워 컬러 컨셉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화이트 육각 화기에 셋팅된 플로랄 폼에 마가목 잎을 이용하여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수평 기준점을 만들고 화기 비율에 맞춰 높이를 결정합니다. 어느정도 밑그림이 그려졌으면 답답하지 않도록 꽃의 높낮이와 방향을 다양하게 조절하며 작품을 마무리합니다.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는 초·중급 통합반 '플로럴 디자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수시개강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과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신 없이 바쁜 평일에서 벗어나 나를 힐링하는 취미플라워클래스 로 혹은 플로리스트 로 성장하기 위한 주말 집중 과정으로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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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스타일링 코스
행잉 디자인&루프탑 파티

본격적인 여름을 앞 둔 청량한 6월의 어느 날, 라움의 4층 프라이빗 가든에서는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고급 과정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개강일인 이 날은 말그대로 '쨍한' 햇살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여름 햇살보다 더 뜨거운 수강생들의 열정이 이어진 첫 번째 수업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고급 과정:행잉 디자인&루프탑 파티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고급 과정의 첫 테마는 '행잉 디자인&루프탑 파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컬러 컨셉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로 화이트 플라워에 생동감을 더하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선택해 작품에 위트를 더했습니다.    테이블 스타일링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행잉 디자인입니다. 행잉 디자인에서 가장 집중해야하는 부분은 마치 꽃 비가 내리듯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행잉 디자인에 맞춰 플라워 컨디셔닝 후 꽃송이를 낚시 줄로 엮어 정성스럽게 스타일링 합니다. 파티 테이블의 중앙은 이끼를 활용해 갈란드를 제작해 테이블 러너 효과를 주었습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샹들리에 촛대, 블루 컬러 캔들, 크고 작은 베이스를 활용해 여름 가든의 무드를 더합니다.    수업이 모두 마무리된 후 직접 스타일링한 테이블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라움에서 준비한 브런치와 샴페인 그리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오늘의 수업을 다시 이야기하는 자리...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12작품으로 구성된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의 고급 과정은 웨딩과 공연, 컨벤션 등의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는 라움의 공간에서 직접 플라워 스타일링을 해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 고급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 역시 이부분을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고 있는데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대규모 공간과 크고 작은 공간들이 어우러진 라움은 플라워를 배우고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개강으로 진행되는 플라워 아카데미 고급 과정은 9월 18일 개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업 공간 및 디스플레이 디자인과 파티 스타일링의 실전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고급 과정을 주목해주세요. 8월 31일까지 등록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지금 바로 등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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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마드리드의 낭만과 기타

지난 5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린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 날 공연은 기타리스트 김진택의 ‘마드리드의 낭만과 기타’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공연의 해설과 연주를 맡은 기타리스트 김진택은 클래식 기타 그룹 ‘피에스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화 <건축학 개론>, <카트> 등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비롯해 리처드 용재 오닐의 2집 앨범 <라크리메>에 편곡 및 연주자로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김진택과 고의석, 이신형, 곽진규 그리고 첼리스트 장우리, 퍼커셔니스트 파코드진이 함께했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기타의 향연으로 펼쳐진 5월 마티네 콘서트 ‘마드리드의 낭만과 기타’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대왈츠’를 시작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곡은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 업체였던 핀란드 ‘노키아’의 휴대폰 광고 음악과 벨소리 모티브로 사용된 곡입니다. 영국 뮤지션 토마스 돌비가 ‘대왈츠’의 단 4마디만을 따 만든 노키아의 벨소리는 하루 20억회, 1초에 2만 번 재생되며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 마누엘 데 파야의 7개의 스페인 민요 모음집 중 자장가와 오페라 허무한 인생 중 스페인 무곡 1번이 이어졌습니다. 본래 피아노 곡으로 작곡되었던 이 연주곡들은 현대에는 주로 기타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는데요. 이 날은 특별히 클래식 기타와 첼로, 퍼커션이 더해진 다채로운 연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생각하면 가장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음악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아닐까요? 이 곡에는 작곡가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슬픈 스토리가 서려있습니다. 그가 실연을 겪은 후 알함브라 궁전을 거닐며 아름다운 궁전의 모습과 슬픈 자신의 감정을 담아 이 곡을 작곡했다는 것이죠. 기타리스트 김진택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애수 가득한 기타 선율을 직접 들으니, 마치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기타 4대가 선사하는 연주는 오케스트라 못지 않은 풍성함을 선사합니다. 김진택의 독주에 이어 4대의 기타가 스페인의 낭만을 담은 ‘스페익 무곡’ 등 빠른 템포의 연주곡을 선보이며 공연의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마지막 곡의 연주가 끝난 후 객석의 환호에 대한 화답으로 영화 '건축학개론'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기다림’을 선사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마드리드의 낭만과 기타를 주제에 걸맞게 이 달의 브런치 코스는 스페인 스타일로 마련되었습니다.   6월 마티네 콘서트는 ‘오페라의 꽃, 피렌체’를 주제로 팝페라 그룹 포마스가 함께합니다. 정통 성악가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포마스가 선보이는 유명 오페라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6월 라움 마티네 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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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피아노를 만난 우리음악

3월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는 '피아노를 만난 우리음악'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국악계 아이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고영열과 재즈 기타리스트 서호연으로 구성된 국악 듀오 카운드업이 맡았습니다. 카운드업은 2017년 정규 음반 발매 후 2018년 서울뮤직위크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트렌디하고 힙한 한국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입니다. 카운드업이 펼친 열정의 퓨전 국악 무대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카운드업은 단가 '사철가'를 선보였습니다. 사철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의 풍경을 묘사하며 세월의 덧없음과 인생의 무상함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기타의 아름다운 전주로 시작한 '사철가'가 끝나고 고영열은 단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짧을 단(短), 노래 가(歌) 라는 한자어를 쓰는 단가는 말 그대로 짧은 노래를 뜻합니다. 판소리를 부르기 전 목을 풀기 위해 부르는 노래인데요. 판소리 완창에 최소 8시간에서 최대 24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목을 풀고, 관객의 기대감과 흥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고영열의 설명에 이어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화상이 열창했습니다. 수궁가는 고려시대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의 토끼와 거북이 설화가 후에 판소리로 구전되며 '수궁가'로 전해지게 되었는데요. 이 판소리가 판소리계 소설로 이어져 별주부전, 토끼전이라는 이름의 소설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토끼화상은 토끼를 잡으러 육지에 나가는 자라에게 토끼의 화상을 그려주는 대목입니다. 고영열이 부르는 가사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머릿속에는 토끼의 화상이 떠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토끼화상의 한 대목이 끝난 후 토끼가 용궁으로 잡혀내려와 좌우에 나졸들이 서있는 장면을 노래한 '좌우나졸'이 이어졌습니다.       수궁가에 이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가 이어졌습니다.  춘향가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을 그린 판소리입니다. 단오날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성춘향과 이몽룡의 스토리를 고영열의 아름다운 피아노 병창으로 해석해 애틋하면서도 슬픈... 서정성이 가득한 멜로디가 가득 울려퍼졌습니다. 이어 춘향과 이도령의 이별 사설로 이루어진 대목 이별가와 춘향이 한양 간 이도령을 그리며 신세를 한탄하는 갈까부다까지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라움을 가득 채웠습니다.       마지막곡으로 카운드업은 1집 음반 수록곡 중 항해를 선보였습니다. 항해는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2019년의 본격적인 시작인 3월을 맞아 모두 힘찬 시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곡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카운드업의 열정 가득한 마지막 곡이 끝나고 공연장은 관객의 '앵콜'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카운드업은 아리랑 메들리로 화답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정서 '한'이 서린 아리랑 가락이 유럽의 성을 닮은 라움에 가득 울려퍼지자 그 절묘한 조화가 생경하면서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한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우리의 맛을 담은 브런치 코스 메뉴가 이어졌습니다. 봄 제철 채소 봄동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된장소스의 봄동 낙지 샐러드에 이어 대구 살팀보카, 엔젤헤어 파스트와 올리브 소스 그리고 도라지 배 셔벗과 흑임자 그린 티 무스가 서비스되었습니다. 봄 향을 가득 머금은 봄동과 쌉쌀한 듯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도라지 배 셔벗은 우리음악을 감상하고 난 뒤, 우리의 맛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4월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도시 빈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으로 마련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의 리사이틀로 펼쳐지는 4월 마티네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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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바로크 음악의 성지 베네치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리즈로 선보이는 라움 마티네 콘서트! 올해의 테마는 미식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 ‘뚜르 드 라 무지크’입니다. 베네치아부터 뉴욕까지… 전 세계의 음악 도시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 올해에도 2월~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관객을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의 첫 공연 ‘바로크 음악의 성지, 베네치아’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날 공연은 바로크 음악 그룹 ‘알테 무지크 서울’이 맡았습니다. '알테'는 오래된이라는 뜻으로 최초의 음악, 가장 젊은 시기의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고 알테 무지크 서울의 강효정 님이 설명했는데요. 그룹 명답게 이 날의 악기는 쳄발로, 리코더 등 현대 악기의 전신이 되는 고악기로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그들의 멋있는 의상까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크 음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악가 바로 안토니오 비발디입니다. 이날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중심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바로크 음악의 대표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을 엿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연주곡은 작은 리코더로 홍방울 새를 표현한 ‘리코더 협주곡 제3번 라장조, 작품 10 RV 428 “홍방울새”, 음악가이자 성직자의 삶을 산 비발디 자신의 고뇌를 담은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 630’,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마장조, 작품 8 RV 269 사계 중 “봄” 등 다채로운 비발디의 음악이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이어진 앵콜 곡은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F단조, 작품 8-4, <사계> 중 “겨울” 2악장이었습니다. 겨울을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연주까지… 관객들에게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 공연이었습니다.   마티네 콘서트는 브런치가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로도 유명한데요. 올해는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테마에 걸맞게 공연마다 그 도시의 맛을 담은 브런치 코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베네치아식 브런치 메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베네치아식 해산물 샐러드, 연어 스테이크, 베네치아식 라이스 푸딩과 졸인 배까지 해산물의 천국 베네치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매달 도시에 따라 달라지는 브런치 메뉴도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즐기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3월 마티네 콘서트는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우리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퓨전 국악의 무대가 관객을 기다립니다. 바로 카운드업(고영열, 서호연)의 '피아노를 만난 우리 음악'인데요. 3월 마티네 콘서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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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팝페라가 흐르는 퇴근길Ⅰ

소셜베뉴 라움은 올해부터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8시, 저녁 공연 프로그램으로 ‘수아레 콘서트’를 새로 선보입니다. 수아레(Soiree)는 저녁에 하는 연극이나 영화 등의 공연을 말하는 용어인데요. 라움은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1시간 ‘퇴근길 음악 한 잔’을 테마로 수아레 콘서트의 첫 문을 열고 바쁜 하루를 보낸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야외 가든에서 즐기는 1free drink와 음악을 즐기는 여유 있는 저녁 시간…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직장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라움 수아레 콘서트의 첫 공연 ‘팝페라가 흐르는 퇴근길Ⅰ’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JTBC<팬텀싱어2>에서 오빠만세(aka 오빠만염)라는 그룹 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조휘, 안현준, 김지원, 염정제로 구성된 ‘비바 프라텔로’가 ‘팝페라가 흐르는 퇴근길Ⅰ’의 주인공입니다. 네 명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한 데 어우러져 아름답고도 파워풀한 가창을 선사한 이날의 공연을 지금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3월 수아레 콘서트는 한국 재즈를 이끌어 갈 젊은 색소포니스트로 주목 받는 송하철을 주축으로 구성된 송하철 콰르텟의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로 펼쳐집니다. 피아니스트 임채선, 베이시스트 이동민, 드러머 서수진으로 구성된 송하철 콰르텟의 구르브 넘치는 음악으로 3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의 퇴근길을 더욱 특별한 하루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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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2018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수놓은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고마운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라움을 찾았습니다.  반가운 지인을 만나는 관객들의 모습에는 설렘과 미소가 어우러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비로소 2018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웰컴 리셉션을 즐긴 관객들은 셰프 스페셜 디너 코스를 위해 하나둘 마제스틱 볼룸에 자리했습니다. 라움 셰프팀이 정성으로 만든 셰프 스페셜 디너 코스가 끝난 후 드디어 공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금난새 지휘자의 인사말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오늘 첫 곡으로는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가 연주되었습니다. 로시니가 12살의 나이에 단 3일 만에 작곡한 이 곡은 ‘현을 위한 소나타’ 여섯 개의 작품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악 연주에 구성되는 비올라 대신 콘트라베이스가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인 곡입니다. 금난새 지휘자는 ‘음악은 커뮤니케이션이며 악기간의 대화’ 라고 강조하는 대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관객들에게 각 악기를 통해 재치 있게 설명했습니다. 이어지는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곡으로 송년의 계절에 어울리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작곡가들은 숫자 3을 좋아해서 대부분의 곡들이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는 지휘자님의 말씀처럼 이탈리아 태생의 로시니에 이어 비발디의 ‘겨울’ 또한 3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차가운 추위가 느껴지는 1악장, 난롯가 앞에 있는 듯 안온한 분위기의 2악장, 그리고 얼음 위를 힘차게 달리는 바이올린 솔로가 이어지며 바람의 싸움을 묘사하듯 짧은 음형들이 빠르고 격렬하게 펼쳐진 화려한 곡을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 솔로는 이 날의 악장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의 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비발디의 ‘겨울’ 연주가 끝난 후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항구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절을 그린 피아졸라의 <사계>는 비발디의 <사계>를 바탕으로 작곡된 곡입니다. 이날 연주된 곡은 사계절 중 ‘봄’으로 밝고 경쾌한 탱고 리듬이 살아있는 곡입니다. 피아졸라의 ‘봄’이 끝나고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연주를 위해 플루티스트 유재아, 기타리스트 서유덕이 무대 위에 등장했습니다. 이 둘은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선술집 1900’과 ‘카페1930’을 연주했습니다. 술집에서 모여 함께 춤추는 탱고 음악을 연상시키는 ‘선술집 1900’과 로맨틱하고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카페1930’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돌아와 안토닌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제12번 F장조, 작품 96; ‘아메리카’>(for String Orchestra) 중 4악장(Finele. Vivace ma non troppo)을 연주했습니다. 슬라브풍의 쾌활한 론도 형식으로 활기찬 분위기로 생기 넘치면서도 아름다운 악장을 표현해낸 드보르작의 탁월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애프터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소셜베뉴 라움의 애프터 파티는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이날은 서유덕 기타리스트가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연주 프로그램으로 쉼 없이 달려온 100분이었습니다. 라움이 선보일 2019년 공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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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티네 콘서트
테너 하만택의 'All About 파바로티'

테너 하만택의 ‘All About 파바로티’, 바로 2018년의 마지막 라움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올해 라움은 올 어바웃 클래식이라는 시리즈로 총 8번의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시네마 뮤직부터 녹턴, 쇼팽, 모차르트 그리고 마지막 파바로티까지, 해설자가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로 진행되어 관객에게 보다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파바로티 공연 현장을 소개합니다. 파바로티는 생전 ‘하이C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이C는 남성 가수가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음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러한 별명으로 불릴 만큼 다이나믹한 목소리의 소유자 파바로티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올해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 ‘All About 파바로티’ 공연 시작을 알리는 첫 곡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맑은 바이올린 소리에 테너 지명훈의 청량이 음성이 더해지자 마제스틱 볼룸이 황홀한 음악으로 가득찼습니다. 우리에게 한 대형마트의 CM송으로 유명한 ‘여자의 마음’은 오페라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이 여자를 매료시킬 때 부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오프닝 곡이 끝나고 오늘의 해설자 테너 하만택이 등장했습니다. 테너 하만택은 관객과 자유롭게 호흡하며 공연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그는 오늘 공연의 주제 파바로티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파바로티가 성악가로 성공하기까지의 역경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재미있는 퀴즈와 위트를 섞어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그의 해설이 끝나자 테너 이동명이 등장해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을 들려주었습니다. 극 중 남자 주인공 카바라도시가 처형당하기 직전의 애틋함과 절망이 담겨있는 곡인 만큼 관객들은 테너 이동명의 깊은 목소리에 반하기라도 한 듯 모두 숨죽여 집중했습니다. 이어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이 이어졌습ㄴ니다. 테너 하만택이 들려준 이번 곡은 높은 음역대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파바로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의 연인들 일텐데요. 이탈리아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와 조안 서덜랜드가 바로 파바로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2명의 여인입니다. 미렐라 프레니는 파바로티와 동향 출신으로 유모 아래서 자란 여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바로티는 살명서 그녀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의지하는 사이로 지내기도 하였죠. 호주 출신의 전설적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는 파바로티와 함께 투어를 하는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파바로티와 그의 연인들에 얽힌 재미있는 해설에 이어 듀엣곡들이 이어졌습니다. 푸치니의 <라 보엠> 중 ‘오 사랑스러운 아가씨’는 테너 지명훈과 소프라노 서활란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사랑에 빠진 남녀가 서로에게 반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듯 한 무대위 모습이 감정이입을 느끼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이 외에도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내 말 좀 들어봐요, 아디나!’ 등 관객의 눈과 귀를 매혹하는 다채로운 듀엣곡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칸초네 메들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칸초네는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폴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유명한 3곡을 엮은 메들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목만 들어도 멜로디가 흥얼거려지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오 솔레미오’, ‘산타루치아’, ‘푸니쿨라 푸니쿨라’가 바로 그 곡들입니다. 테너 하만택, 이동명, 지명훈 테너의 귀여운 몸짓과 퍼포먼스 그리고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마제스틱 볼룸을 가득 채웠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브런치 코스를 즐기며 아름다운 오페라 레퍼토리의 여운을 즐겼습니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9년도 마티네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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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움 체리티 콘서트
vol. 9 '라움, 나눔'

소셜베뉴 라움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체리티 콘서트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라움, 나눔’이라는 주제로 자선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체리티 콘서트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를 후원하기 위한 음악회로 마련되었는데요. 공연을 비롯해 디너, 애프터 파티, 후원 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18 라움 체리티 콘서트 vol.9 라움, 나눔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연 시작 시간이 되자 후원을 위해 많은 분들이 라움에 도착하셨습니다. 라움에서 제공하는 웰컴 리셉션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한 켠에 마련된 후원 물품을 구매하며 나눔에 동참하는 등 여유롭고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공연 시작을 알리는 안내 멘트가 끝나고 박수 소리와 함께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어 금난새 지휘자가 등장하자 관객의 열렬한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이 날 금난새 지휘자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이 동물을 주제로 작곡한 <동물의 사육제> 모음곡을 새롭게 구성해 ‘카니발 오브 뮤직’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였습니다. 금난새 지휘자가 새롭게 구성한 악기별 솔로 연주곡을 가미해 금난새 특유의 해석이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첫 곡으로는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으로 피아노 두 대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콘트라 베이스가 백수(百獸)의 왕 사자의 위엄을 나타내듯 장대한 멜로디를 연주했습니다. 마치 사자의 표효 소리가 상상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곡 ‘수탉과 암탉’이 이어졌습니다. 각 악기들은 닭의 울음소리를 묘사하였는데, 수탉은 피아노의 최고음으로 암탉은 클라리넷으로 표현해, 눈을 감고 들으면 두 악기의 조화가 정말 수탉과 암탉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연주 중간 중간에 이어지는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은 관객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설명하는 금난새 지휘자만의 탁월한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날은 두 대의 피아노가 선보이는 ‘야생마’, 클라리넷의 노래하는 듯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은 ‘숲속의 뻐꾹새’, 현악기와 플루트의 섬세한 선율로 펼쳐진 ‘큰 새장’ 등이 관객 앞에 선보였는데요. 어려워 보이는 악기들이 연주하는 익숙한 소리들은 악기의 매력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대표적인 발현악기 기타의 조화로운 음악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날의 클라이막스는 마제스틱 볼룸의 줄리엣 발코니에서 들려오던 기타리스트의 잔잔한 솔로 연주였습니다. 줄리엣 발코니에서 들려오는 연주 소리는 나눔을 위해 모인 이 자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본 공연이 끝나고 이어지는 애프터 파티에서는 아티스트와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더욱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된 럭키드로우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공연 수익금 전액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후원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라움은 단순한 기부나 후원이 아닌 공연, 바자회 등 문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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