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일렉트로닉 음악이 흐르는 퇴근길

라움 수아레 콘서트 6월 공연은 '일렉트로닉 음악이 흐르는 퇴근길'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여름의 초록이 가득한 라움에서 열린 6월 수아레 콘서트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열기가 공존하는 6월은 공연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라움의 공연은 공연 전 관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가든이 마련되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가든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는 1Free Drink를 즐기는 관객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6월의 정취가 가득한 라움의 가든에는 퇴근 후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의 여유로운 표정과 대화가 가득했습니다. 6월 퇴근길 음악 한 잔 ‘일렉트로닉 음악이 흐르는 퇴근길’의 주인공 해오(HEO)는 드림팝, 포스트록 장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렉트로닉 밴드입니다.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며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 쇼케이스 무대에 서며 역량을 넓혀가고 있으며,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 O.S.T 에 참여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공연장은 ‘일렉트로닉 음악이 흐르는 퇴근길’이라는 주제답게 스탠딩 공연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스탠딩 공연 그리고 와인·맥주·커피·차 등 음료 한 잔과 함께 자유롭게 즐기는 퇴근길 음악 한 잔의 분위기가 일렉트로닉 음악이라는 장르와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이 날 공연은 밴드 해오의 앨범 수록곡으로 꾸며졌습니다. 해오의 곡들은 도입부부터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 관객들을 온전히 무대에 집중하게 만드는데요,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허준혁의 다채로운 연주 사운드에 보컬리스트 김보영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가 관객들의 마음을 나른하게 풀어줍니다. 분위기에 한껏 취한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실내에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를 즐기기도하고, 잠시 앉아 지인들과 여유를 나누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자유로움과 힐링이 가득했던 6월 공연을 사진으로 더 만나보세요.      이어지는 7월 수아레 콘서트는 '보사노바가 흐르는 퇴근길'을 주제로 열립니다. 국내 실력파 보사노바 밴드 라퍼커션의 보컬리스트 링다플로레스타가 선사하는 ‘보사노바가 흐르는 퇴근길’과 함께 한여름밤 청량한 가든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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