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뮤지컬 갈라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낭만이 가득한 가을밤 소셜베뉴 라움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이건명의 <뮤직 오브 더 나잇> 공연이 열렸습니다. 풀편성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풍성한 연주와 이건명, 정선아의 감동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었던 공연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뮤직 오브 더 나잇>은 라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인 디너 콘서트로 열렸습니다. 공연 전 반가운 지인들과 즐기는 웰컴 리셉션, 국내 최정상 셰프팀이 선사하는 디너 코스 그리고 공연과 애프터 파티… 라움의 디너 콘서트에 오셨던 관객분들이라면 잊지 못할 공연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날은 치즈박스 포토부스 이벤트, 여심을 유혹하는 쥬얼리 부스, DJ애프터 파티까지 준비되어 평소보다 더욱 더 풍성한 즐길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여러분이라면 뮤지컬 배우 정선아, 이건명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유명 뮤지컬 작품 <아이다>, <위키드>, <광화문연가> 등에서 주역을 연기하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기도 한 뮤지컬계 대표 배우 두 분이 바로 오늘의 공연을 맡은 주인공입니다. 지휘자 백윤학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도 함께 했는데요, 마치 뮤지컬 명장면을 보는 듯 황홀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날 공연의 첫 곡은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레 미제라블 모음곡’입니다. 장발장과 그의 의붓딸 코제트의 이야기로 역사를 돌아보게 만드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 뮤지컬을 감상하지 않았어도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로 혹은 201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 <레 미제라블>로도 아주 유명한 작품인데요. 음악을 감상하는 내내 작품의 장면장면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클라이맥스에서는 마치 프랑스 혁명 시대에 와있는 듯한 웅장한 감상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첫 곡이 끝나자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등장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이룰 수 없는 꿈’을 선보였습니다. 이건명의 부드러운 보이스에 낭만적인 노랫말이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이어 뮤지컬계 비욘세라고 불리기도 하는 배우 정선아가 무대에 등장해 뮤지컬 <보디가드> 속 명곡을 메들리로 선보였습니다. 작고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선아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로맨틱한 장면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 생생했습니다.       정선아와 이건명의 듀엣 무대 뮤지컬 <아이다>의 ‘별들에 적어’가 울려 퍼지자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사랑이야기가 정선아, 이건명의 목소리로 다시 피어나는 듯 했습니다. 절절한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적신 ‘별들에 적어’를 끝으로 <뮤직 오브 더 나잇>은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로비로 나오자 라움 디너 콘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애프터 파티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윌리제이와 DJ가 함께 펼치는 이색적인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관객들은 로비에 마련된 서프라이즈 공연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기고 몸을 들썩이기도 하며 오랜만의 공연을 흥겹게 즐겼습니다. DJ애프터파티에서는 재즈계의 대모 가수 윤희정이 깜짝 등장해 무반주로 ‘Fly me to the moon’을 선보이기도 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웰컴 리셉션부터 디너, 공연, 애프터 파티까지 풍성하게 준비된 <뮤직 오브 더 나잇> 공연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바리톤 이응광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이 소셜베뉴 라움에서 펼쳐집니다. LOVE, JOY & HOPE을 주제로 바리톤 이응광과 피아니스트 이소영, 다움 재즈트리오가 선보이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공연에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지금 바로 예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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