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2018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수놓은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고마운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라움을 찾았습니다.  반가운 지인을 만나는 관객들의 모습에는 설렘과 미소가 어우러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비로소 2018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웰컴 리셉션을 즐긴 관객들은 셰프 스페셜 디너 코스를 위해 하나둘 마제스틱 볼룸에 자리했습니다. 라움 셰프팀이 정성으로 만든 셰프 스페셜 디너 코스가 끝난 후 드디어 공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금난새 지휘자의 인사말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오늘 첫 곡으로는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가 연주되었습니다. 로시니가 12살의 나이에 단 3일 만에 작곡한 이 곡은 ‘현을 위한 소나타’ 여섯 개의 작품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악 연주에 구성되는 비올라 대신 콘트라베이스가 참여했다는 점이 특징인 곡입니다. 금난새 지휘자는 ‘음악은 커뮤니케이션이며 악기간의 대화’ 라고 강조하는 대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관객들에게 각 악기를 통해 재치 있게 설명했습니다. 이어지는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곡으로 송년의 계절에 어울리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이었습니다. ‘이탈리아 작곡가들은 숫자 3을 좋아해서 대부분의 곡들이 3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는 지휘자님의 말씀처럼 이탈리아 태생의 로시니에 이어 비발디의 ‘겨울’ 또한 3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입니다. 차가운 추위가 느껴지는 1악장, 난롯가 앞에 있는 듯 안온한 분위기의 2악장, 그리고 얼음 위를 힘차게 달리는 바이올린 솔로가 이어지며 바람의 싸움을 묘사하듯 짧은 음형들이 빠르고 격렬하게 펼쳐진 화려한 곡을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 솔로는 이 날의 악장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의 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비발디의 ‘겨울’ 연주가 끝난 후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항구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절을 그린 피아졸라의 <사계>는 비발디의 <사계>를 바탕으로 작곡된 곡입니다. 이날 연주된 곡은 사계절 중 ‘봄’으로 밝고 경쾌한 탱고 리듬이 살아있는 곡입니다. 피아졸라의 ‘봄’이 끝나고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연주를 위해 플루티스트 유재아, 기타리스트 서유덕이 무대 위에 등장했습니다. 이 둘은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선술집 1900’과 ‘카페1930’을 연주했습니다. 술집에서 모여 함께 춤추는 탱고 음악을 연상시키는 ‘선술집 1900’과 로맨틱하고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카페1930’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돌아와 안토닌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제12번 F장조, 작품 96; ‘아메리카’>(for String Orchestra) 중 4악장(Finele. Vivace ma non troppo)을 연주했습니다. 슬라브풍의 쾌활한 론도 형식으로 활기찬 분위기로 생기 넘치면서도 아름다운 악장을 표현해낸 드보르작의 탁월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곡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애프터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소셜베뉴 라움의 애프터 파티는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이날은 서유덕 기타리스트가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연주 프로그램으로 쉼 없이 달려온 100분이었습니다. 라움이 선보일 2019년 공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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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움 체리티 콘서트
vol. 9 '라움, 나눔'

소셜베뉴 라움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체리티 콘서트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라움, 나눔’이라는 주제로 자선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체리티 콘서트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를 후원하기 위한 음악회로 마련되었는데요. 공연을 비롯해 디너, 애프터 파티, 후원 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18 라움 체리티 콘서트 vol.9 라움, 나눔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연 시작 시간이 되자 후원을 위해 많은 분들이 라움에 도착하셨습니다. 라움에서 제공하는 웰컴 리셉션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한 켠에 마련된 후원 물품을 구매하며 나눔에 동참하는 등 여유롭고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공연 시작을 알리는 안내 멘트가 끝나고 박수 소리와 함께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어 금난새 지휘자가 등장하자 관객의 열렬한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이 날 금난새 지휘자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이 동물을 주제로 작곡한 <동물의 사육제> 모음곡을 새롭게 구성해 ‘카니발 오브 뮤직’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였습니다. 금난새 지휘자가 새롭게 구성한 악기별 솔로 연주곡을 가미해 금난새 특유의 해석이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첫 곡으로는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으로 피아노 두 대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콘트라 베이스가 백수(百獸)의 왕 사자의 위엄을 나타내듯 장대한 멜로디를 연주했습니다. 마치 사자의 표효 소리가 상상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곡 ‘수탉과 암탉’이 이어졌습니다. 각 악기들은 닭의 울음소리를 묘사하였는데, 수탉은 피아노의 최고음으로 암탉은 클라리넷으로 표현해, 눈을 감고 들으면 두 악기의 조화가 정말 수탉과 암탉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연주 중간 중간에 이어지는 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은 관객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설명하는 금난새 지휘자만의 탁월한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날은 두 대의 피아노가 선보이는 ‘야생마’, 클라리넷의 노래하는 듯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은 ‘숲속의 뻐꾹새’, 현악기와 플루트의 섬세한 선율로 펼쳐진 ‘큰 새장’ 등이 관객 앞에 선보였는데요. 어려워 보이는 악기들이 연주하는 익숙한 소리들은 악기의 매력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대표적인 발현악기 기타의 조화로운 음악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날의 클라이막스는 마제스틱 볼룸의 줄리엣 발코니에서 들려오던 기타리스트의 잔잔한 솔로 연주였습니다. 줄리엣 발코니에서 들려오는 연주 소리는 나눔을 위해 모인 이 자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본 공연이 끝나고 이어지는 애프터 파티에서는 아티스트와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더욱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된 럭키드로우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이날 공연 수익금 전액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후원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라움은 단순한 기부나 후원이 아닌 공연, 바자회 등 문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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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한파로 기록될 12월 12일, 그러나 라움아트센터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훈훈했습니다. 2017년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에서는 유쾌한 설명과 인상적인 연주로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해줬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자선경매에서는 훈훈한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프리미엄 디너 콘서트입니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웰컴 리셉션, 셰프 스페셜 디너, 아티스트의 즉흥 연주를 들려주는 애프터 파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어라운드 파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마지막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 12월 12일에 열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는 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 테마로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이면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하는 공연이자 따뜻한 기부까지 이어진, 그야말로 라움만의 특별한 형식과 감동을 담았기에 더욱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연, 파티, 다이닝, 그리고 따스한 나눔의 기부까지 어우러진 정기연주회에서 송년의 의미와 문화가 충만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웰컴 리셉션&특급 성찬 웰컴 리셉션에서 간단한 식음료로 여유를 즐기거나 반가운 이를 만나 담소 나누는 모습은 라움의 서비스 그 자체입니다. 화려한 테이블 세팅이 눈길을 끈 갤러리 홀에서는 특급 셰프의 성찬이 차려졌습니다. 유자 드레싱의 키조개 카르파치오와 망고 살사 세레나데는 입에 살살 녹았고, 샬럿 소스와 최상급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의 오케스트라 협주곡은 풍부한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연주하기에 여념 없었습니다.    명쾌한 해설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향연 기업,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사람이 마제스틱 볼룸을 가득 메우자 드디어 신포니아 라움과 지휘자 금난새가 등장했습니다. 첫 번째 곡인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 48'은 풍부한 악상이 주옥같은 곡입니다. 전형적인 독일 음악의 형식을 띠는 가운데 슬라브적 애수가 아름답게 흐르는 곡입니다.  흔히 ‘사랑의 노래’의 일종으로 알려진 세레나데와는 달리 고전형식의 실내악으로서는 규모가 큰 작품입니다. 곡 중간에 모차르트의 음색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금난새 지휘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고 유쾌한 설명을 곁들였고 이와 어우러진 곡은 이해를 넘어 감동의 진폭까지 넓혔습니다. 박수 소리의 크기로 그걸 가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곡 '오보에 협주곡 C장조'는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자인 치마로자의 곡입니다. 본래 이 곡은 건반 악기를 위한 소나타였는데, 1942년 작곡가 아서 벤저민에 의해 협주곡으로 편곡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1악장의 유려한 선율, 2악장의 명랑함, 3악장의 느리고 로맨틱함, 4악장의 장난스러움이 오보에 연주자 안중연과 오케스트라가 멋지게 채색해 나갔습니다. 오보에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새삼 반한 관객도 넘쳐났습니다.  이어 금난새 지휘자가 독특한 피아니스트라고 소개한 김기경이 등장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수석 바이올리니스트가 즉석에서 읊은 ‘레솔라’ 음으로 바로 곡을 창조해 들려줬기 때문입니다. 비록 1분간의 연주였지만 그의 출중한 실력과 금난새 지휘자가 말한 ‘독특한’이라는 수식어를 눈치챌 수 있었던 대목이었습니다.  이날 들려준 ‘피아노 콘체르토 옴니버스’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피아노 협주곡 5곡의 결정적인 부분을 뽑아 피아니스트 김기경이 직접 20분 내외로 재구성한 곡입니다.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 (Edvard Grieg), 폴란드 출신 쇼팽 (Frederic Chopin) 그리고 러시아의 두 거장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v)와 차이콥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곡은 하이든의 교향곡 제45번 '고별'입니다. 고별이 작곡된 배경과 더불어 마치 대화하듯 펼쳐지는 곡의 향연을 들려주고 여기에 설명을 곁들이니 ‘클래식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느낀 관객이 미소로 그에 화답했습니다.  이 곡은 마지막 악장에서 단원들이 촛불을 끄며 차례로 퇴장하고 최후에는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만 남아 조용히 사라지듯이 곡을 끝맺는데 이런 연유로 ‘촛불 서곡(Candle Overtur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 공연에서도 촛불 서곡 퍼포먼스가 연출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브라보를 외치는 관객은 홀을 떠날 줄 몰랐고 마치 고별을 하고 사라졌던 오케스트라가 다시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는 듯했습니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정기연주회가 끝난 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진양혜의 사회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습니다. 지휘자 금난새와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즉흥 연주에 이어 사진작가 조세현, 혜민스님 등이 참석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자선 경매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진 작가이자 기부 천사로도 유명한 조세현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권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의 열띤 동참이 줄을 이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7년 라움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 공연을 뒤로 12월 22일에는 외국인 K-POP 그룹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이 라움아트센터를 찾아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립니다. 강한 중독성의 데뷔곡 ‘Feel Like This’를 비롯해 ‘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jingle Bell rock’ 등 에너지 넘치는 끼를 발휘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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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CINEMA PARADISO 공연 현장

관계의 문화가 이루어지는 공간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의 가을밤에 감미롭고 아름다운 영화 음악이 흘렀습니다. 라움아트센터 예술 감독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포니아 라움의 2017년 정기연주회 그 두 번째. 친숙해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곡을 모아 '시네마 천국'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완연한, 청명한, 깊은, 분위기 있는, 낭만 가득한···2017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가을을 표현하는 혹은 가을이 사랑하는 단어입니다. 다른 계절과 사뭇 다른 느낌과 감정이 스며든 듯합니다. 9월 26일의 라움아트센터의 밤 풍경도 그러했습니다. 온갖 가을의 색채가 모이고 번지고 버무려졌습니다. 중세 유럽풍의 고성, 도심 속 가든, 반가운 얼굴, 경쾌한 수다, 최고급 만찬, 그리고 영화 음악.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디너 콘서트 형식의 2017년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을 주제로 9월 26일 오후 7시에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라움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라움아트센터만의 특별한 형식의 공연입니다. 다양한 형식의 공연뿐 아니라 웰컴 리셉션, 셰프 정찬 디너, 아티스트와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애프터 파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싱그러운 정원에서 펼쳐진···웰컴 리셉션과 디너 그라스 가든에서 펼쳐진 웰컴 리셉션에서 라움은 간단한 음료와 과일 샐러드 등을 준비해 고객을 기쁘게 마중했습니다. 그라스 가든은 싱그러운 자연이 자아내는 차분한 분위기와 웅장한 캐슬의 화려한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이색적인 공간으로 푸르른 잔디와 하이라이트 조명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족, 연인, 동호회, 기업 등 다양한 이들이 만나 인사 나누고 대화를 즐기는 그라스 가든은 마치 푹신하고 안락한 의자와도 같았습니다.   이어진 만찬은 라움의 특급 서비스와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된 장이었습니다. 국내 최정상의 셰프 팀의 솜씨와 정성으로 만든 요리는 훌륭했습니다. 파마햄과 멜론, 카프레제, 감베리와 리코타 치케티를 곁들인 이탈리안 안티 파스토, 허브 그레몰라타를 넣은 푸른 콩 수프, 포트 와인 소스의 호주산 안심과 프로볼로네 치즈를 곁들인 가지와 토마토구이, 베이컨 말이 아스파라거스 등의 코스 요리는 미각을 한껏 돋우고 탄성을 짓게 했습니다. 블랙 체리와 모카 향이 나는 ‘뷰 마넨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와인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줬습니다.   유쾌하고 특별한 해설로 즐기는···'시네마 뮤직 & 클래식' 이제 지휘자 금난새와 신포니아 라움의 시간입니다.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시리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유쾌하고 특별한 해설을 함께할 수 있어 누구나 클래식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정기연주회가 열린 마제스틱 볼룸(2F)은 천년의 역사를 지켜오는 유럽의 고성을 완성한 부르고뉴 지방의 석재와 르네상스 스타일의 앤티크 마감을 기본으로 지어져 유럽 고성에 들어선 듯한 감동을 전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라움은 영화 ‘대부’, ‘여인의 향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쉰들러 리스트’ 대표곡 등 가을밤 분위기를 살리는 곡들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장엄하고 묵직한 곡을 선보여 울림을 더했습니다.   뜻밖의 선물도 있었습니다. 이윤석 씨의 하모니카 연주 ‘불가리아 웨딩 댄스’는 청중은 물론 라움에 바치는 곡인 듯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박진희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의 ‘반조 앤 피들’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경쾌하게 바꾸는 청량제 역할을 했습니다. 앙코르곡으로 들려준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과 영화 ‘대부’의 작곡가인 니노리타가 작곡한 클래식 곡도 감명 있는 한 편의 시였습니다.    공연은 끝났지만, 감흥은 아직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그라스 가든에서 펼쳐진 애프터 파티에서는 아티스트와 가까운 자리에서 공연의 여운을 이야기하고 즉흥 연주도 들을 수 있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만족을 안겨줬습니다. 라움아트센터의 특급 서비스와 세련된 매너로 가능했던 스페셜 클립은 아니었을까요?   금난새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로 라움아트센터의 가을밤은 그렇게 완성되어 갔습니다. 2017년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12월 5일(화), 12월 12일(화)에 문화송년회를 준비한다면, 라움에서 품격이 다른 다이닝 클래식 콘서트를 만나보세요. 라움아트센터는 정기연주회 외에도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10월 25일(수)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프렌치 재즈 밴드 주빈 트리오, 팝페라 가수 임덕수, 뮤지컬 배우 신명근 씨가 아티스트로 참여합니다. 실속 있는 가격의 콘서트와 최고급 가든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라움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단체 관람 및 문의(02-538-3366),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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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마지막 정기연주회
'이탈리아의 겨울'

지난 13일 화요일에 있었던 라움의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 with금난새 <이탈리아의 겨울> 감동과 여운이 함께했던 그 순간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2016년 마지막 정기 연주회였던 이번 공연은 라움의 공연 답게 즐거운 웰컴 리셉션 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연엔 특히, 가든에서 다가오는 2017년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위시트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이어진 셰프스페셜 이탈리아 정찬 코스요리. 라움의 특급 셰프진이 직접 구성한 이탈리안 메뉴들로 구성되어 많은 분들이 만족하셨다는 이야기에 정말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 저는 공연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웠던 리허설 현장도 지켜봤었는데요~ 리허설에서부터  음악과 함께하는 이탈리아의 겨울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금난새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본 공연이 시작되고, 라움이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선곡한 아름다운 선율과 금난새 예술감독의 유쾌한 해설, 감동적인 지휘가 함께 해 정말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겨울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꼈답니다. 마지막 한 음까지 최선을 다한 오케스트라와 금난새 지휘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어진 애프터파티. 라움의 공연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이 날 공연에서는 늦은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관객들이 공연의 여운을 나누고자 끝까지 함께했었어요.     그에 보답하듯 아티스트의 즉흥 연주와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서 정말 호흡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직접 느끼며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었던 알찬 문화송년회를 보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나눴던 '감성스킨십', 그리고 지금까지 기억되는 여운을 간직하며 내년에는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곧 공개될 라움의 2017년 공연 라인업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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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프랑스의 가을'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어오던 10월의 저녁,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프랑스의 가을] 편인데요, 가을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던 그 특별한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일찌감치 도착하신 관객들을 위해 준비된 웰컴 리셉션. 계절에 따라 붉게 물들어 더욱 아름다워 진 그라스가든에서여유롭게 즐기는 공연 전 시간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식사가 마제스틱 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렌치 스타일의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와 프랑스 차(tea)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 얼그레이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날 공연은 [프랑스가 낳은 천재 작곡가, 생상스]의 대표적인 곡 [동물의 사육제]가 공연되었습니다.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14개의 소품곡을​ 오케스트라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품격이 다른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 이번 공연에도 400석의 좌석이 매진되어 금난새 정기연주회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후 클래식 로비에서 또 한번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티스트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올해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놓은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12월 13일 공연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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