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혼례는 납채, 문명, 납길, 납폐, 청기, 친영이라고 하여 육례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그 중 전통 혼례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익숙한 것이 바로 납폐입니다. 이 납폐는 우리에게 '함들어가는 날'로 더 익숙하죠. 혼례를 앞두고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혼인 승낙에 대한 감사의 편지(혼서지)와 예물을 담은 상자, 바로 함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혼인은 치룰 수 있었는데요.  라움에서는 '함들어가는 날'을 모두가 즐기는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함들이 파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현장이 바로 '함들이 파티'입니다. 이 날 '함들이 파티'를 진행한 신랑,신부님은 브라이덜 샤워&베첼러 파티를 함께 하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