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라움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프랑스의 가을'

 

 

기분 좋은 가을 바람이 불어오던 10월의 저녁,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프랑스의 가을] 편인데요, 가을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던 그 특별한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일찌감치 도착하신 관객들을 위해 준비된 웰컴 리셉션. 계절에 따라 붉게 물들어 더욱 아름다워 진 그라스가든에서여유롭게 즐기는 공연 전 시간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식사가 마제스틱 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렌치 스타일의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와 프랑스 차(tea)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 얼그레이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날 공연은 [프랑스가 낳은 천재 작곡가, 생상스]의 대표적인 곡 [동물의 사육제]가 공연되었습니다.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14개의 소품곡을​ 오케스트라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품격이 다른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 이번 공연에도 400석의 좌석이 매진되어 금난새 정기연주회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후 클래식 로비에서 또 한번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티스트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올해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놓은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12월 13일 공연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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