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재즈가 흐르는 퇴근길

소셜베뉴 라움이 올해부터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선보이는 저녁 공연 프로그램 '수아레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 현장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 공연은 송하철 콰르텟의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로 펼쳐졌습니다.

 

 

 

송하철 콰르텟은 실력 있는 젊은 색소포니스트로 주목받는 송하철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임채선, 베이시스트 이동민, 드러머 서수진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입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재즈 밴드로도 유명합니다.

 

라움은 수아레 콘서트가 시작 되기 전, 바쁜 하루를 보냈을 관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1Free Drink를 와인이나 맥주, 커피, 차 등으로 교환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 3월 공연에서는 와인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라움의 하우스 와인과 함께 즐기는 재즈 공연... 생각만해도 공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라움 수아레 콘서트에서는 라움의 특별한 알라카르테 메뉴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음료와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샐러드 3종(포케 샐러드, 엔젤 헤어 파스타 샐러드, 치킨 시저 샐러드/ 사진 좌)과 하와이안 스타일의 로코 모코(사진 우)입니다. 공연을 즐기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한 관객분들을 위해 마련된 메뉴로 라움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공연 관람을 준비하신다면 미리 예약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이 날 진행된 송하철 콰르텟의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에서는 그루브 넘치는 재즈 음악을 라이브로 선사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와인 등 음료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분위기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송하철 콰르텟의 열정적인 연주가 돋보인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 현장을 지금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