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티네 콘서트, 함신익의 All About 마에스트로 공연 현장

 봄을 시샘하는 듯 쌀쌀했던 날씨도 이제는 지나가고 완연한 봄이 라움에 찾아왔습니다.4월 마티네 콘서트를 감상하기 위해 라움을 찾는 관람객 분들의 표정도 마치 봄처럼 따사로웠습니다. 마제스틱 볼룸에서 펼쳐지는 4월의 마티네 4월 마티네 콘서트 <All About 마에스트로>는 라움의 장엄한 공간인 마제스틱 볼룸에서 펼쳐졌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더해 마에스트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만큼 웅장함을 자랑하는 마제스틱 볼룸에서 펼쳐진 공연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지휘자 함신익의 해설로 펼쳐지는 <All About 마에스트로>  대전시향 및 KBS교향악단, 예일대 지휘과 교수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함신익의 해설로 진행된 4월 마티네 콘서트는 유쾌함이 가득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지휘에 따라 달라지는 오케스트라 연주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지휘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첫 곡으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Pizzicato Polka)’가 연주되었습니다.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첼로 등 찰현악기에서 활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을 튕겨 연주하는 주법을 피치카토라고 하는데요. 활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음악이 흐른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다보니 함신익 지휘자가 지휘봉과 팔을 아주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움직임에 따라 오케스트라의 음악도 조금 더 크고 힘차게 연주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지휘자의 움직임이 아주 작아지면 음악도 역시 마치 한 몸이라도 된 듯 잦아들었습니다.  연주하기 전 함신익 지휘자가 “지휘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에 주의를 기울여서 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언급했었는데요. 왜 그러한 이야기를 하였는지 단박에 알 수 있는 연주였습니다.   이어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의 협연이 이어졌습니다.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Hob. Vllb: 1중 3악장입니다. 이 곡은 첼리스트의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곡으로 소나타 형식과 바로크 풍의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의 첼로 연주와 오케스트라와의 호흡이 눈과 귀를 모두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환상의 연주를 이끌어내는 지휘자 함신익의 열정적인 모습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날은 위의 곡 외에도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러시아 무곡 ‘트레팍’을 비롯해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중 ‘5. 햇병아리들의 발레’, 운명이라는 부제로 더 잘 알려진 베토벤의 ‘교향곡 제 5번 다단조, Op.67 중 1악장’ 등이 마제스틱 볼룸을 가득 채웠습니다. 라움아트센터의 4월 마티네 콘서트의 대미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Op.228’이 장식했습니다.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 음악에 참여할 수 있는 라데츠키 행진곡은 잊을 수가 없는 곡 중 하나 입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자로 잰듯한 박자의 박수 소리가 마제스틱 볼룸에 울려퍼질 때마다 알 수 없는 희열감이 밀려왔습니다. 아마도 이런 것이 마에스트로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겠죠. 행진곡답게 용기와 승리가 저절로 떠오르기도 하는 우렁찬 음악이었습니다.  라데츠키 행진곡을 끝으로 4월의 마티네 콘서트의 공연이 마무리되고, 어느새 찾아온 점심의 허기를 달래 줄 라움의 브런치가 등장했습니다. 매월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라움 마티네 콘서트의 브런치.  4월 마티네 콘서트의 브런치는 상큼함과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훈제 연어 샌드위치와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랍스터 타코 외에도 구운 가지,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함께 자리한 일행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라움의 마티네 콘서트가 더욱 더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메인을 모두 비울 때쯤 탄성이 나올 만큼 예쁜 모습을 한 팬케이크가 이어졌습니다. 구운 바나나의 달큰한 맛과 휘핑 크림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감히 최고의 디저트라고 칭찬하고 싶어졌습니다. 커피와 함께하니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 마티네 콘서트, <All About 쇼팽> 4월의 어느 따스한 날에 열린 마티네 콘서트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5월 마티네 콘서트는 <All About 쇼팽>을 주제로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아름다운 곡을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 씨의 해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JTBC 드라마 <밀회>를 즐겨보셨던 분이라면 유아인의 대역으로 피아노를 연주한 피아니스트 송영민을 잘 아실 텐데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5월 마티네 콘서트에 함께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쇼팽의 감미로운 음악과 공연의 여운을 더해주는 맛있는 브런치도 기대해주세요.   즐거운 문화의 향유를 위한 고품격 문화 공감,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로 문의 주세요.☏ 02-538-3366 | 9AM ~ 8PM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64 (역삼동 680-1)  

#4월마티네# 함신익# 라움마티네# 브런치콘서트# 음악회

2018 라움 웨딩 페스티벌 '펠리체 페스타'

 지난 3월 29일(목) 라움아트센터에서 웨딩 페스티벌 ‘펠리체 페스타(Felice FESTA)’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축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펠리체 페스타’는 라움의 2018년 웨딩 키워드 ‘아티스틱 웨딩’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유난히 따뜻했던 3월의 오후 라움 ‘펠리체 페스타’ 1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아름답게 장식된 라움의 공간이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라움의 새로운 웨딩을 소개하는 펠리체 페스타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라움의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가 연출한 이탈리아 가든 스타일의 웨딩 스타일링  우선 4층 체임버 홀을 소개합니다. 4층 체임버 홀은 라움의 시그니처 웨딩인 채플 웨딩, 캐슬 웨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10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둥근 천장에서 쏟아져 내리는 자연 채광이 마치 유럽의 성 안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성스러운 체임버 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라움의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의 웨딩 셋팅 덕분입니다. 가든을 연상시키는 초록의 세련됨과 제각각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이 체임버 홀을 더욱 우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체임버 홀을 나오면 프라이빗 정원을 지닌 가든 스위트가 나타납니다. 우아한 꽃으로 장식된 모습이 발걸음을 더 오래 머물게 합니다.  4층과 이어지는 야외 계단을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폰드 가든은 많은 분들이 라움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유럽식 대저택에서 즐기는 하우스 웨딩이 가능한 공간으로 신랑, 신부의 스타일에 맞춘 이색적인 웨딩이 실현되는 공간이죠. 오늘은 먹음직스러운 카나페와 청량감을 더해줄 음료가 마련되어 ‘펠리체 페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평소 소규모 웨딩이나 파티, 클래스가 진행되는 공간인 카페 테라스에는 디사모빌리 가구가 전시되었습니다.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게 가구 선택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일텐데요. 유려한 곡선과 세련된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사모빌리 가구를 선택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층과 3층을 모두 둘러보고 다시 1층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1층 로비엔 아름다운 거울 장식이 있습니다. 마치 셀피를 찍는 자리라며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순백의 설유화로 장식된 우아한 계단을 올라가면 라움이 자랑하는 공간 로얄 스위트가 펼쳐집니다.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로얄 스위트는 신부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공간입니다. 오늘은 아름답고 싱그러운 가든 모티브의 플라워 셋팅이 더욱 우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로얄 스위트를 나오면 라움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웨딩 공간 마제스틱 볼룸을 만날 수 있습니다. 7m의 높은 층고와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그리고 이탈리아 가든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플라워 셋팅이 완벽한 웨딩의 순간을 상상하게 합니다.   이어 라움을 방문하는 고객을 놀라게 하는 공간, 그라스 가든을 소개합니다. 그라스 가든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가든입니다. 이탈리아 가든 컨셉트로 열리는 이번 웨딩 페스티발에서 다양한 플라워 셋팅을 만나보실 수 있었을 텐데요. 그라스 가든은 마치 숲 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버진 로드가 눈길을 끄네요. 이탈리아 피티 궁전에서 보볼리 정원으로 향하는 오솔길을 모티브로 스타일링하였다고 하니 '브리제'의 세심한 셋팅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라스 가든을 감싸고 있는 회랑에서는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코스텔과 로에베, 명품 주얼리 브랜드 디블리스, 카말리, 클라란스 등을 포함해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 럭스, 화이트, 더 시그니처 그리고 기품 있는 턱시도가 눈길을 끄는 마크 론슨 등 예비 신랑, 신부님들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을 마련했습니다.  아티스틱 웨딩, 평생 잊을 수 없는 웨딩이 순간이 펼쳐지다. RAUM Wedding Show   라움 웨딩 스타일링을 만날 수 있는 1부가 끝나고 화려한 2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라움 웨딩 쇼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2부는 마제스틱 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속속 모여드는 손님들의 상기된 얼굴을 보니 마음이 설레어왔습니다.  드디어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지웅 아나운서의 웨딩 쇼 진행 선언이 지나고 신랑 입장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마치 진짜 결혼식이 진행되는 듯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모두를 조용하게 만들었는데요, 문이 열리고 신랑이 입장합니다. 신랑이 등장하자 코끝을 자극하는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마제스틱 볼룸에 박수가 가득해집니다.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이고는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아래에서 부케를 들고 곧 등장할 신부를 맞이합니다. 마제스틱 볼룸의 문이 열리고 반짝이는 티아라를 쓴 신부가 나타납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순간입니다. 수줍은 발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버진로드를 걷습니다.     마제스틱 볼룸 공간 곳곳에서는 아름답다는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신랑 신부가 모두 등장하고 결혼식 축하연에서 탄생한 오페라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웨딩 공연이 펼쳐집니다

#웨딩페어# 라움웨딩# 캐슬웨딩# 더라움# 페스티벌

3월 마티네 콘서트
서희태의 'All About 시네마뮤직'

2018 브런치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 3월의 올 어바웃 클래식 <음악으로 영화를 듣다>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RAUM).... 봄 햇살이 완연한 오후의 라움.. 그 공간에서는 프라이빗 만남과 특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바로 브런치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서희태의 '올 어바웃 시네마뮤직' 입니다.   성전에서 열리는 라움의 브런치 음악회브런치 음악회가 열리는 공간은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 홀의 커다란 문을 열면, 판테온 신전과 같은 홀을 만나게 됩니다. 홀 천정이 꽤 높다 생각하실 텐데요, 층고 10미터의 아치형 무대에 파르테논 신전을 연상케 하는 기둥이 성스러움을 더합니다. 아치형 무대에는 자연채광이 그대로 내려앉도록 설계돼 있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서희태, 마에스트로 서를 만나다 3월 올 어바웃 클래식은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서희태 지휘자와 함께합니다. 서희태 지휘자는 2008년에 방영했던 한국 최초의 클래식 전문드라마 MBC <베토벤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이었습니다. 서희태 지휘자는 주인공 강마에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기도 합니다. 극중에서 강마에의 스승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서희태 지휘자의 성격은 거침 없이 독설을 날리는 극중 강마에 성격과는 정반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십니다. 영화 <니키타> 로 문을 열다‘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제13번 G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All About 시네마뮤직은 1990년 개봉작 뤽배송 감독의 니키타로 시작했습니다. 영화 <니키타>는 뒷골목 소녀 니키타가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비밀정보기관에서 전문킬러로 훈련을 받게 되고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임무수행을 하게 되는​ 여성 스파이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삽입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는 <현악 세레나데 사장조 K. 525>의 다른 이름으로, 모차르트가 빈에서 1787년에 작곡한 실내악곡입니다.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등으로 연주되는 현악 4중주 곡입니다. 이는 소야곡(小夜曲) 또는 밤의 세레나데라고 불리며 귀족들의 행사나 파티에 사용되곤 했던 클래식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시네마 천국>과 영화 <미션>에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만나다1988년에 제작된 영화 <시네마 천국>은 어린 토토와 나이든 영화관 영사기사 알프레도와의 진실된 우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체임버 홀 무대에서 엔리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파라디소>가 흐르는 가운데 별도로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시네마 천국>의 명장면이 흐르는데, 잠시 아득해졌습니다 1986년 영국에서 제작한 영화 <미션>은 18세기 예수회에서 남아메리카에 전도사역을 위해 파견된 신부, 오보에 연주를 곧잘 했던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국의 크로스오버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은 엔리오 모리코네에게 ‘가브리에 오보에’에 노랫말을 붙이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1999년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오보에 연주곡 ‘가브리엘 오보에’ 는 넬라 판타지아로 탄생하게 됩니다. 환상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져 고진영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와 함께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2번 중 왈츠 2번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중에서 이은주와 이병헌이 해변에서 왈츠를 출 때 등장했던 음악입니다. 해변에 붉게 노을이 지고, 왈츠를 추는 남녀가 검은색 그림자료 표현됐던 장면! 쇼스타코비치는 주로 교향곡을 작곡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대중음악 또한 사랑했습니다. 그는 주로 낭만파의 작품을 썼으며, 특히 구스타프 말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그러나 그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재즈 모음곡 2번은 그가 30대인 1938년에 만든 작품입니다. 1938년 국립 재즈 악단이 창단됐고, 쇼스타코비치는 재즈모음곡 2번을 작곡합니다. 쿵짝짝 쿵짝짝.. ~~ 울림이 러시아음악 특유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미아자키 하야오와 만나 영화음악 거장이 된 히사이시 조이번 올 어바웃 시네마뮤직 콘서트에서는 두 곡의 히사이시 조가 연주됐습니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에 인생의 회전목마, 중년 남자와 꼬마의 아름다운 인생 동행을 그린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중에서 ‘여름’입니다. 히사이시 조가 영화음악가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84년 미아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통해서입니다. 그 이후 미아자키 하야오와 히사이시조는 30년 동안 함께합니다. 미아자키 하야오가 히사이시 조를 영화음악가로 성장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젊은 소녀 소피가 마녀의 저주에 걸려 하루아침에 할머니가 되어 요상한 성에 들어가게 되고 그 성에서 벌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안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는 것도 슬프면서도 울림을 주는 히사이시 조의 음악 덕분이 아닐까요?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했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유대인 아버지가 독일 나치에 잡혀 끌려가고, 곧 죽게될 운명에 처했음에도 어린 아들을 위해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아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 중 니콜라 피오바니 작곡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를 감상했습니다. 무대 앞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명장면들이 흐르고, 무대에서는 영화의 OST가 연주되면서 잠시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파리넬리... 라움에 오다 영화 <파리넬리>의 삽입곡 중 헨델 작곡의 울게 하소서를 소프라노 고진영의 음색으로 감상했습니다. 1995년에 제작된 프랑스 영화 <파리넬리>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음악과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18세기, 여자가수가 무대에 오를 수 었었던 바로크 시대, 남자가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를 내야 했기에 남성이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변성기 전에 거세를 했던거죠. 파리넬리는 18세기를 떨쳤던 유명한 카스트라토 천상의 목소리를 위해 남성을 포기한 가수입니다. 헨델의 ‘울게하소서’는 1705년 오페라 <알미라> 3막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2막 중에 적군의 여왕 아르미다에게 사로잡힌 알미레나가 자유를 염원하며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내면의 심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슬픈 노래였습니다.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사랑의 인사>로 마무리 한 브런치 콘서트영화 <여인의 향기> 하면 알파치노의 시각장애인 연기와 탱고 솜씨가 빛났던 영화죠.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탱고음악 카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로’가 연주됐습니다. 향기만으로 여인의 모든 취향을 다 알아맞히는 알파치노... 알파치노와 탱고의 여인이 체임버 홀 무대에서 탱고를 춘다면 정말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마티네콘서트# 라움마티네# 올어바웃클래식# 브런치음악회# 브런치 콘서트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신춘음악회' 공연 현장

17~18세기 궁정이나 귀족사회에서는 타펠 무지크(Tafel Musik) 가 유행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식탁음악’입니다. 타펠 무지크는 프랑스어로는 Musique de table, 영어로는 Table music 이라고 하는데 왕후 귀족들이 사교활동으로 연회나 정찬을 할 때 분위기를 한껏 부드럽고 품격 있게 만들기 위해 전문 음악가들에게 연주하게 했던 거죠.   바로크 시대에 상류사회에서 타펠 무지크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전해집니다. 최고의 정찬, 품격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연회에 상류층들은 서로 참여하려 하면서, 예약자들이 줄을 이었다고 하는데요, 2018년 새봄을 맞아 라움아트센터도 타펠 뮤지크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음식(飮食)에서 음식(音食)이 있는 자리 라움아트센터 다이닝 콘서트라움이 마련한 ‘다이닝 콘서트’는 먹고 마시는 음식(飮食) 문화가 아니라 맛있는 음식은 물론, 맛있는 음악이 함께하는 고품격 음식(音食) 문화라고 자부합니다.   2018년 라움아트센터의 첫 번째 다이닝콘서트는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3월13일에 열렸습니다. 강남 높은 빌딩 숲 사이에서 웅장하게 자리잡은 라움아트센터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유럽 바로크시대의 ‘성’입니다. 오늘 공연이 열리는 마제스틱볼룸은 고풍스러운 철문을 통과해 정원을 따라 로비라운지에 들어서면 화려한 샹들리에와 웅장한 대리석 계단 지나 만날 수 있습니다.  2018년 라움 다이닝 콘서트의 오픈데이인 만큼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 물 한잔도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호수이면서, ‘진정한 진주’ 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전설의 바이칼 호수 430미터 깊이에서 끌어올린 내츄럴퓨어워터입니다. 이날 관객 여러분이 드신 물은 최고 2천5백만년된 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물은 소화를 돕고, 온 몸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저녁 6시.... 마제스틱 볼룸 앞 클래식 로비에서는 ‘웰컴 리셉션’이 시작됐습니다. 상큼한 오렌지주스와 달달한 포도주스, 자몽이 담긴 레드벨벳, 화이트 레드와인 등 준비된 음료와 와인을 마시며, 먼저 오신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 새로운 인연이 맺어지는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저녁 6시30분... 마제스틱 불룸 입장이 시작됐습니다.검은 테이블보가 씌여진 테이블 위에는 최고의 정찬을 위한 잔과 접시, 아름다운 꽃과 꽃잎으로 완벽하게 세팅했고, 앤틱의자로 바로크시대를 연출했습니다. 디너 냅킨도 클래식 공연 컨셉에 맞게, 연미복 스타일로 접어보았는데, 가운데에 나비넥타이를 메도 될 것 같지 않나요?   이날 준비된 와인은 사우스 이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쏜클락 밀튼 팍 쉬라즈’. 짙은 레드컬러의 미디움 바디 와인입니다. 스테이크와 그릴에 구운야채와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다이닝 콘서트 첫날의 메뉴 컨셉은 음악계의 미식가 로시니 (Rossini) 스타일입니다. ‘세비야의 이발사’, ‘윌리엄텔’ 로 유명한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인데요, 그는 밝고 명랑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일찌감치 부와 명성을 누렸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잘나가던 37살의 로시니는 은퇴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미식가, 요리가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로시니는 “맛있는 요리없이는 아름다운 음악도 없다”고 할 정도로 음식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의 2018년 첫 번째 다이닝 콘서트!! 음악계의 미식가 Rossini 의 ‘다이닝 소나타’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식전 빵으로는 이탈리안 허브버터와 함께 두 가지 종류의 빵이 나왔습니다. 허브향이 가득하면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안 버터를 빵에 바르니 입안에 행복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에피타이저는 아보카도 살사의 타다끼 참치스시, 크리미 전복과 토마토 콩피. 토마토콩피는 샐러드, 스테이크, 파스타 등 가니쉬로 사용되는 쓰임새가 다양한 음식입니다. 통통한 참치 스시와 쫄깃쫄깃한 전복을 함께 먹으니 풍미와 함께 재미있는 식감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다음은 사과와 토마토로 맛을 낸 고구마 뇨끼와 바닷가재입니다. 뇨끼하면 감자로 많이 만드는데, 고구마 뇨끼는 달콤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바닷가재에서 느껴지는 바다의 깊은 맛도 느끼셨나요?  드디어 오늘의 메인!! 아티쵸크를 곁들인 샬롯소스의 청정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로시니가 이날의 스테이크를 먹었다면, 그 맛에 감탄할 만큼, 입에서 살살녹는 안심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후식으로는 달콤한 장미무스 케이크와 파스타치오 피낭시에를 준비했는데, 딸기 위에 금장식 꽃한송이가 포인트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달달함의 정점을 찍은 디저트였습니다.  이제 시간은 저녁 8시... 마제스틱불룸의 불이 꺼지고, 라움아트센터의 15인조 쳄버 오케스트라인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가 입장했습니다.  

#금난새# 라움# 클래식# 음악회# 신춘음악회

라움 플라워 아카데미 플라워 클래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나'

지난 19일 라움아트센터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나〉를 테마로 네츄럴 스프링 바스켓을 제작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은 지난 주 내내 기승을 부리던 겨울 한파가 한풀 꺾여 플라워 바스켓을 만들기 가장 좋은 날이었습니다. 클래스를 준비하는 브리제 플라워팀의 걱정도 눈 녹듯 사라질 만큼 겨울답지 않게 따스한 날이었습니다.    일반 과정으로 준비된 네츄럴 스프링 바스켓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바스켓에 담아 마치 정원을 보는 듯한 싱그러운 기운을 스타일링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그대로를 바스켓에 어레인지해 조화로움을 강조한 스타일입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줄리엣 장미, 하늘하늘한 아이보리 컬러의 스위트피외에도 라넌큘러스, 겹스카비오사, 헬레보루스 등 봄을 연상하게 하는 밝은 옐로우, 파릇파릇한 연그린, 이국적인 오렌지, 멋스러운 퍼플 컬러의 플라워와 소재가 준비되었습니다. 긴 겨울의 끝에 마주한 아름다운 스프링 컬러가 라움아트센터를 찾은 수강생분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네츄럴 스프링 바스켓이라는 이름과 같이 이날 플라워클래스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라움아트센터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전담하는 브리제 플라워의 플로리스트의 강의로 진행되어 라움의 플라워 연출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는 화기애애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라움의 플라워 클래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2월에는 ‘웨딩 부케 만들기'를 테마로 진행됩니다.      

#플라워클래스# 원데이클래스# 플라워레슨# 라움플라워#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

12월 마티네 콘서트
'에클레시아의 에프터크리스마스'

2017년 마지막,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와 함께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여운을 진하게 즐기며 또한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새해를 축하하는 뜻깊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의 12월 마티네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와 함께했습니다. 에클레시아는 ‘팬텀싱어’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세권이 활동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로 크리스마스 낭만을 간직한 채 특별한 연말 추억을 새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펼치는 공연과 브런치 뷔페를 즐기고, 무대에서 내려온 아티스트와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입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라움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주빈 트리오, 라퓨즈 체임버,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바리톤 정 경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에클레시아가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부르심을 받은‘, ’불러 모으다’ 뜻을 가진 에클레시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성악가 테너 김용호 ‧ 김재빈 ‧ 안세권과 바리톤 박요셉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그리고 12월의 마티네 콘서트를 장식할 정도로 에클레시아는 라움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합니다.  에클레시아의 감미로운 ‘After Christmas(애프터 크리스마스)’ 콘서트 먼저 하얀 눈을 연상하는 순백색의 옷을 입은 두 명의 발레리나가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눈꽃송이>로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피아노, 드럼, 색소폰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에클레시아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웅장하고 묵직하며 애달프고 경건한 4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최상의 하모니를 보여줬습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아리아 를 에클레시아만의 재즈 버전으로 불러 감미로운 느낌을 전했습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 는 에클레시아가 올해 가장 많이 부른 곡이라는 설명처럼 에클레시아 팬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곡이었습니다.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이 영화 <프렌치 키스>의 OST 와 공연 콘셉트인 ‘After Christmas’의 분위기를 살려 캐럴 를 선사했습니다.  박요셉이 우리에게도 익숙한 칸초네 곡인 를, 안세권이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으로 유명한 를 열창해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용호와 김재빈이 듀엣으로 부른 일 디보의 는 특히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는 곡입니다. 국내 최고의 웨딩 베뉴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울려 퍼지는 두 사람의 세레나데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목소리가 아닌 몸으로 무대를 장악하겠다”는 호언으로 관객석에서는 기대감이 충만해졌습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를 부르며 무용수와 함께 탱고를 선보인 에클레시아는 기대처럼 무대를 뜨겁게 불태웠습니다. 마지막에는 세 명의 경쟁자를 물리친 김재빈이 무용수와의 단독 샷을 거머쥔 채 힘껏 비상했습니다. 이날 김재빈은 발레리노의 면목까지 유감없이 보여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편에서는 에클레시아가 꽃다발을 관객석으로 선사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준비해 큰 감동을 남겼습니다.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을 위해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장윤정의 <어머나> 격정적인 춤과 함께 선보인 에클레시아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브런치 뷔페로 이어진 공연의 여운 공연이 끝난 후 이어진 브런치 뷔페에서는 공연의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에클레시아가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인사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며 그 흥을 더해갔습니다. 사랑과 화합,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에클레시아의 따뜻한 음악으로 더욱 특별한 연말의 추억과 감동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라움아트센터의 2017년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라움은 2018년에도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과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해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의 날을 선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클레시아#안세권# 라움#콘서트#라움마티네#마티네콘서트

크리스마스 파티
with EXP EDITION

최초의 외국인 K-POP 그룹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이 라움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습니다. 라움 셰프의 스페셜 정찬 코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후 아티스트와 함께한 애프터 파티까지 ‘라움, 크리스마스 파티 with EXP EDITION’이 2017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겨울이 시작을 알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하얀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올해는 왠지 화이트 크리스마스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한층 높여줄 정도였습니다. 그 누구보다 겨울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던 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K-POP 아이돌 그룹 ‘EXP EDITION’이 그 주인공입니다.  2017 라움, 크리스마스 파티 with EXP EDITION (마제스틱 볼룸) 12월 22일 금요일,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 볼룸에서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라움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EXP EDITION이 데뷔 이래 처음이자 단독으로 열린 공연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습니다. 그들의 무한한 끼와 열정으로 콘서트장은 그 어느 때의 크리스마스보다 더 신나고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시메, 코키, 프랭키, 헌터로 구성된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은 전원 뉴욕 출신 외국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K-POP 그룹입니다. 지난 4월 데뷔 앨범 ‘FEEL LIKE THIS’로 화려하게 등장한 데 이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 출연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첫 미니앨범 발표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with EXP EDITION’은 프리미엄 디너와 파티가 결합한, 라움만의 색채와 콘셉트가 두드러진 형식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파티가 열리기 전 웰컴 리셉션에서는 음료와 애피타이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고객의 흥을 북돋웠습니다. 가족, 기업, 연인, 친구 등이 삼삼오오 모여 소담을 나누는 모습에서부터 파티의 흥겨움이 물씬 풍겼습니다. 마제스틱 볼룸에 차려진 디너 테이블과 화려한 장식은 유럽풍의 캐슬 파티에 초대받은 이들을 진심으로 반겼습니다.      유자 드레싱의 키조개 카르파치오와 망고 살사, 사과와 노랑 고구마 수프, 샬롯 소스와 최상급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초콜릿 크런치와 캐러멜 바나나 무스, 그리고 사우스 이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서 생산된 ‘쏜 클락 밀튼 팍 쉬라즈’ 레드 와인 등 라움의 특급 셰프 팀이 준비한 성찬을 즐기며 감동 무드를 더해갔습니다.  드디어 무대에 등장한 EXP EDITION. 레드 컬러의 슈트를 차려입은 EXP EDITION은 그 자체로 크리스마스 전령사였습니다. 유창한 한국말로 인사말을 전하고 아이돌 그룹답게 리더의 구령에 맞춰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EXP Edition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그들은 이미 친숙한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촛불을 켜고 시메가 부르는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로 시작한 파티에서는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의 대표곡인 ‘필 라이크 디스(FEEL LIKE THIS)’와 메인보컬 시메 코스타가 발표한 싱글앨범 ‘모든 걸 다 잃어도’를 선보이는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한국에서 한국말로 선보이는 첫 솔로곡인 ‘모든 걸 다 잃어도’는 엠비언트 뮤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POP 장르의 곡으로써 피아노와 함께 잔잔하게 시작해 격정의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곡 구성이 돋보입니다. “단순한 팝송이 아닌 듣는 사람들을 사로잡고 더 듣게 하고 싶다”는 시메는 열창으로 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특별 게스트, <팬텀싱어 2> 안현준&염정제 환상적인 하모니 시메 코스타는 인기리에 종영된 JTBC <팬텀싱어 2>의 최초의 외국인 싱어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놀라운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었습니다. 이날은 <팬텀싱어 2>에서 함께 무대를 빛냈던 안현준, 염정제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성악과 출신의 아나운서인 안현준이 부른 ‘시간에 기대어’, 따뜻한 음색의 바리톤 염정제가 부른 ‘별 헤는 밤’, 그리고 그들이 시메와 함께 트리오를 구성해 열창한 이승환의 곡 ‘꽃’으로 묵직한 울림까지 전했습니다.   빅뱅 곡의 ‘에라 모르겠다’와 The Chainsmokers 곡의 ‘클로저(Closer)’를 마치 한 곡처럼 만들어 격정적인 율동과 함께 선보인 무대에서는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의 넘치는 열정과 끼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오게 해달라는 소망을 담아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부르며 콘서트는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로비에는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의 열정과 감동을 한 번 더 간직하고 싶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하얀 슈트로 갈아입고 로비에 나타난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은 가까이에서 캐럴을 선사하고 피아노 치며 팝송을 부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공연 전 고객이 작성한 위시 리스트를 뽑아 와인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에도 함께했습니다.       오늘 콘서트장에서 만난 이들은 자신들의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 그들이 펼친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실컷 즐긴 이들 모두 행복감으로 충만한 연말이 그렇게 무르익어갔습니다. 라움아트센터는 2018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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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한파로 기록될 12월 12일, 그러나 라움아트센터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훈훈했습니다. 2017년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에서는 유쾌한 설명과 인상적인 연주로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해줬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자선경매에서는 훈훈한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라움아트센터의 정기연주회는 공연과 파티를 결합한 프리미엄 디너 콘서트입니다.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웰컴 리셉션, 셰프 스페셜 디너, 아티스트의 즉흥 연주를 들려주는 애프터 파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어라운드 파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마지막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 12월 12일에 열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는 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 테마로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이면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하는 공연이자 따뜻한 기부까지 이어진, 그야말로 라움만의 특별한 형식과 감동을 담았기에 더욱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공연, 파티, 다이닝, 그리고 따스한 나눔의 기부까지 어우러진 정기연주회에서 송년의 의미와 문화가 충만한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웰컴 리셉션&특급 성찬 웰컴 리셉션에서 간단한 식음료로 여유를 즐기거나 반가운 이를 만나 담소 나누는 모습은 라움의 서비스 그 자체입니다. 화려한 테이블 세팅이 눈길을 끈 갤러리 홀에서는 특급 셰프의 성찬이 차려졌습니다. 유자 드레싱의 키조개 카르파치오와 망고 살사 세레나데는 입에 살살 녹았고, 샬럿 소스와 최상급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의 오케스트라 협주곡은 풍부한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연주하기에 여념 없었습니다.    명쾌한 해설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향연 기업,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사람이 마제스틱 볼룸을 가득 메우자 드디어 신포니아 라움과 지휘자 금난새가 등장했습니다. 첫 번째 곡인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 48'은 풍부한 악상이 주옥같은 곡입니다. 전형적인 독일 음악의 형식을 띠는 가운데 슬라브적 애수가 아름답게 흐르는 곡입니다.  흔히 ‘사랑의 노래’의 일종으로 알려진 세레나데와는 달리 고전형식의 실내악으로서는 규모가 큰 작품입니다. 곡 중간에 모차르트의 음색을 들을 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금난새 지휘자는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고 유쾌한 설명을 곁들였고 이와 어우러진 곡은 이해를 넘어 감동의 진폭까지 넓혔습니다. 박수 소리의 크기로 그걸 가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곡 '오보에 협주곡 C장조'는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자인 치마로자의 곡입니다. 본래 이 곡은 건반 악기를 위한 소나타였는데, 1942년 작곡가 아서 벤저민에 의해 협주곡으로 편곡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1악장의 유려한 선율, 2악장의 명랑함, 3악장의 느리고 로맨틱함, 4악장의 장난스러움이 오보에 연주자 안중연과 오케스트라가 멋지게 채색해 나갔습니다. 오보에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새삼 반한 관객도 넘쳐났습니다.  이어 금난새 지휘자가 독특한 피아니스트라고 소개한 김기경이 등장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수석 바이올리니스트가 즉석에서 읊은 ‘레솔라’ 음으로 바로 곡을 창조해 들려줬기 때문입니다. 비록 1분간의 연주였지만 그의 출중한 실력과 금난새 지휘자가 말한 ‘독특한’이라는 수식어를 눈치챌 수 있었던 대목이었습니다.  이날 들려준 ‘피아노 콘체르토 옴니버스’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피아노 협주곡 5곡의 결정적인 부분을 뽑아 피아니스트 김기경이 직접 20분 내외로 재구성한 곡입니다.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 (Edvard Grieg), 폴란드 출신 쇼팽 (Frederic Chopin) 그리고 러시아의 두 거장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v)와 차이콥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곡은 하이든의 교향곡 제45번 '고별'입니다. 고별이 작곡된 배경과 더불어 마치 대화하듯 펼쳐지는 곡의 향연을 들려주고 여기에 설명을 곁들이니 ‘클래식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느낀 관객이 미소로 그에 화답했습니다.  이 곡은 마지막 악장에서 단원들이 촛불을 끄며 차례로 퇴장하고 최후에는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만 남아 조용히 사라지듯이 곡을 끝맺는데 이런 연유로 ‘촛불 서곡(Candle Overtur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 공연에서도 촛불 서곡 퍼포먼스가 연출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브라보를 외치는 관객은 홀을 떠날 줄 몰랐고 마치 고별을 하고 사라졌던 오케스트라가 다시 나타나 주기를 기다리는 듯했습니다.  금난새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정기연주회가 끝난 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진양혜의 사회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습니다. 지휘자 금난새와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즉흥 연주에 이어 사진작가 조세현, 혜민스님 등이 참석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자선 경매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진 작가이자 기부 천사로도 유명한 조세현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권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의 열띤 동참이 줄을 이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7년 라움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Early Christmas(얼리 크리스마스)’ 공연을 뒤로 12월 22일에는 외국인 K-POP 그룹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이 라움아트센터를 찾아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립니다. 강한 중독성의 데뷔곡 ‘Feel Like This’를 비롯해 ‘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jingle Bell rock’ 등 에너지 넘치는 끼를 발휘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금난새# 크리스마스# 클래식# 음악회# 크리스마스파티

11월의 마티네 콘서트 [LALALAND]

 11월 29일, 라움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에서 라퓨즈 체임버가 영화 <라라랜드>의 사운드 트랙을 그들의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줬습니다. 꿈, 환상, 현실, 사랑으로 채워진 공연의 감미로운 열기를 함께 느껴보세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라움 마티네 콘서트' 기온은 뚝 떨어지고 찬바람이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하는 겨울이 어느새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11시, 라움을 찾은 이들의 표정은 마치 봄바람이 일 듯 살랑거렸습니다. 오늘은 어떤 공연이 펼쳐질까, 어떤 특별한 만남이 이뤄질까 하는 기대감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속 있는 가격의 고품격 공연과 브런치 뷔페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해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의 날을 선사합니다. 라퓨즈 체임버 with 라라랜드 OST 11월의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빛낸 아티스트는 ‘라퓨즈 체임버’였습니다. ‘라퓨즈 체임버’는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젊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관객 중심의 클래식 활성화를 지향하며 관객을 위한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그룹입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구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성, 시도 등을 추구해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까지 다양하게 표현하고 연주하는 만큼 공연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는 라퓨즈 체임버의 가장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에서도 역시 라퓨즈 체임버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에는 더블 베이스 이세진 단장을 비롯해 바이올린 윤혜림과 박혜원, 비올라 우주현, 첼로 어철민, 오보에 박준서, 퍼커션 고동현이 함께했습니다.  공연은 4층 체임버 홀에서 펼쳐졌습니다. 9.5m의 높은 천장에서 내려오는 자연 채광과 소리의 울림까지 음향적 설계로 이루어진 체임버 홀은 유서 깊은 대성당을 옮겨놓은 듯한 고귀함으로 더욱 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라퓨즈 체임버는 2016년 연말에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라라랜드> OST 대표곡을 다채롭게 편곡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클래식 체임버로 만나는 라라랜드'를 주제로 라퓨즈 체임버가 라움아트센터만을 위해 선보이는 공연으로 영화의 감동을 클래식에 담아냈습니다.  William Hofeldt의 ‘Lullaby’로 첫 장을 열었습니다. 잔잔하고 포근한 선율의 자장가는 어느새 환상의 세계, 라라랜드로 관객을 인도했습니다. 자장가 끝자락, 한 줄의 스타카토에 눈을 떠보니 라라랜드는 더는 꿈속 아닌 무대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어 영화 <라라랜드> OST 대표곡들이 연달아 라퓨즈 체임버의 편곡과 공연으로 새롭게 펼쳐졌습니다. 아직도 귀에 익숙한, 사랑받는 곡들의 향연은 영화 속 장면과 자연스럽게 겹쳐졌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미아와 세바스찬이 직접 무대 위에 등장해 관객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라퓨즈 체임버와 함께 ‘Mia & Sebastian’s Theme’를 비롯해 ‘City of Stars’를 불러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인생은 그 자체로 오디션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미아가 ‘Audition(The Fools Who Dream)’을 불러 관객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라퓨즈 체임버의 연주로 들려준 ‘Someone In The Crowd’ 또한 영화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마지막 곡은 우리에게도 아주 친숙한 김광석의 ‘사랑하기 때문에’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종의 환상을 비유하는 라라랜드를 통해 만났지만 사실 라라랜드는 멀리 있는 곳, 닿지 못하는 상상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의 가족, 친구, 지인들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이곳이 바로 라라랜드가 아닐까요?”라는 라퓨즈 체임버의 멘트에 공감하듯 관객은 어느새 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한 브런치 뷔페에서는 사랑의 온도가 3도는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추운 겨울날에도 살랑대던 봄날 같은 따사로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마티네 공연이었습니다.   2017년 마지막, 라움 마티네 콘서트 주인공 '에클레시아' 12월 27일, 마티네 콘서트는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가 장식합니다. 라움아트센터를 대표하는 성악 중창단 에클레시아가 아름다운 사랑의 속삭임을 전해줄 것입니다. 특히 올해 마지막 마티네 콘서트로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켓 판매처 바로가기 》 인터파크, 예스24    

#라움마티네# 마티네콘서트# 브런치콘서트# 클래식# 라움

10월 마티네 콘서트 'Romance' 공연 현장

​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라움아트센터의 10월 마티네 콘서트는 '로망스'라는 테마로 샹송과 탱고 그리고 재즈가 결합한 프렌치 재즈를 선보이는 주빈 트리오(Zubin Trio), 팝페라 가수 임덕수와 뮤지컬 배우 신명근이 함께했습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색으로 갈아입은 낭만적인 가을, 라움아트센터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 노란 햇살을 닮은 잎사귀, 가을의 절정을 향해 달리는 시간 속 라움은 진한 커피 향 같은 가을 낭만을 더했습니다. 10월 25일(수)에 열렸던 마티네 콘서트의 테마가 ‘로망스’인 것은 바로 그런 연유입니다.  10월의 아티스트는 '프렌치 재즈' 장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주빈 트리오(Zubin Trio)입니다. 주빈 트리오는 프랑스 몽트뢰이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한 재즈 피아니스트 엄주빈이 이끄는 프렌치 재즈 밴드로 정통 재즈는 물론 재즈로 편곡한 뮤지컬, 팝페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입니다. 특히 샹송이라는 장르를 재즈로 리메이크해 기존의 재즈에서 느끼기 어려운 섬세함과 모던함을 살려 연주합니다.  또한 팝페라 가수 임덕수, <팬텀싱어 2>에 출연해 극찬을 받은 뮤지컬 배우 신명근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주빈 트리오 with 임덕수·신명근 § 부드럽고 따스한 가을 로망스 은은한 조명 빛을 받으며 등장한 엄주빈과 팝페라 가수 임덕수가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을 피아노 선율과 노래로 들려준 것을 시작으로 라움 마티네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임덕수는 “부드럽고 따스한 가을 정취를 함께 느끼고자 로망스를 선택했다”며 콘셉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신명근이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를 불렀습니다. 이 곡은 김연아 선수가 연기했던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노래는 옛 연인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곡입니다. 오늘 제가 그리워하며 찾은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라는 그에게 청중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다음으로 주빈 트리오의 단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피아노의 엄주빈을 비롯해 드럼 최요셉, 더블베이스 장태희가 ‘Liber Tango’을 멋들어지게 연주했습니다. 피아노의 흥취 넘치는 가락, 베이스의 묵직한 들뜸, 심장을 울리는 드럼의 리듬이 앙상블을 이뤄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영화 <쉘부르의 우산>에서 여주인공이 불렀던 ‘Les Parapluies De Cherbourg’를 이번에는 엄주빈이 피아노를 치며 직접 불렀습니다. 까뜨린느 드뇌브의 가냘픈 음조 대신 엄주빈의 낮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곡은 또 다른 감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이 곡은 프렌치 재즈를 표명하는 주빈 트리오답게 샹송과 재즈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줬습니다.   우수에 젖었던 분위기를 살짝 바꿔 임덕수가 유명한 칸초네 곡인 ‘Quando, Quando, Quando’를 불러 밝고 따뜻한 이탈리아 무드를 선사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신명근이 영화 <노팅힐>에 수록됐던 ‘She’를 불러 여심을 건드렸습니다. 두 사람의 이중창으로 선보인 ‘Can't Take My Eyes Off You’는 고음과 저음의 멋진 하모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어 특별 게스트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팬텀싱어 2’ 결승 진출자 안세권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안세권은 6월과 7월의 마티네 콘서트 '에클레시아' 공연을 통해 라움 무대에 오른 적이 있었죠. 공연 보러 온 그를 무대로 불러 함께 ‘O sole mio’를 불렀습니다. “오, 나의 태양이여, 그것은 빛나는 너의 눈동자”라는 곡은 분명 청중에게 바치는 헌사였을 것입니다.   임덕수는 라움에 대한 인상을 유럽 중세 시대의 고성에 비유했습니다. 그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선택한 곡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나오는 ‘대성당들의 시대’였습니다. 웅장하고 묵직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는 라움아트센터가 품은 품격을 반추하고도 남았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곡이 흐를 차례. “나를 달로 날아가게 해줘요”라는 가사의 ‘Fly to the moon’, 연말 인사를 남기며 부른 앙코르곡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는 순간까지 주빈 트리오(Zubin Trio)의 분위기 넘치는 연주, 임덕수와 신명근의 열창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공연 후 이어진 브런치 타임에서는 라움의 최정상급 셰프가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정겨운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테이블을 돌며 인사 나누는 아티스트와 사진 촬영하고 담소를 나누는 새 ‘가을날의 로망스’는 더욱 깊어만 갔습니다.   11월의 라움 마티네 콘서트 § 라퓨즈 체임버 11월 29일(수)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빛낼 아티스트는 ‘라퓨즈 체임버’입니다. ‘라퓨즈 체임버’는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연주자들이 모여 공연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 특별히 라움아트센터만을 위한 공연으로 영화 <라라랜드> OST를 라퓨즈 스타일로 편곡해 꿈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브런치 뷔페 : 3만5천 원- 패키지 R석 (콘서트+브런치) : 5만5천 원 (1만 원 할인 적용)- 패키지 S석 (콘서트+브런치) : 4만5천 원 (1만 원 할인 적용) 단체 관람, 공연 예약 및 문의 02-6925-4743, 4744 |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  * 와인, 맥주 탄산음료 등 음료 1잔 무료 제공* 라움 마티네 콘서트 티켓 소지 시 재관람 할인 20%(패키지 상품에 적용 가능)* 라움 VIP 문자 소지자 할인 30%(패키지 상품에 적용 가능)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송년회를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다면 공연과 브런치를 함께하는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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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라움 마티네 콘서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공연 현장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문화가 있는 날'  <마티네 콘서트&브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공연과 가든 브런치로 구성된 마티네 콘서트는 국내에 새로운 예술 문화를 도입한 라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9월 27일,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해설로 들어보는 렉처콘서트로 펼쳐졌습니다. 솔솔 부는 가을바람,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클래식 해설가 조윤범 씨와 현악 사중주단 콰르텟엑스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 비발디, 바흐와 같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고전파 시대의 하이든과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을 지나 멘델스존, 러시아의 별이라 불렸던 차이콥스키까지. 조윤범의 강의와 함께 콰르텟엑스 연주가 더해져 풍성하고 유쾌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비발디, 하이든, 모차르트 음악 이야기 본 공연에서 각 작곡가의 사진과 곡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스크린으로 구성해 연주곡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여기에 조윤범의 위트 있는 강의로 관객들은 편안하고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했습니다.  비발디의 가장 유명한 명곡 중 하나인 사계를 콰르텟엑스가 편곡한 현악 사중주로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하이든의 83개의 현악 사중주 중 ‘The Joke’라는 별명을 가진 ‘농담’ 4악장이 연주됐습니다. 이 곡의 제목이 왜 ‘농담’인지 콰르텟엑스 연주를 통해 직접 경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해설은 각 곡에 맞춰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이어졌습니다. 모차르트의 현악 사중주 15번 콘스탄체 3악장을 설명할 때는 단명한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대해 이야기로 전했습니다. 또 음악뿐 아니라 잘생긴 외모가 돋보인다는 멘델스존부터 그간 알지 못했던 클래식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재치있는 해설과 연주로 1시간의 공연이 마치 10분처럼 느껴졌습니다.  준비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마무리되고 앙코르가 이어졌습니다. 콰르텟엑스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중 4곡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영화로 큰 감동을 선사한 레미제라블의 대표곡을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들으니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애절한 사랑, 장발장의 고뇌와 헌신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라움아트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마티네 콘서트&브런치>를 진행합니다. 오는 10월 25일(수)에 라움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프렌치 재즈 밴드 주빈 트리오, 팝페라 가수 임덕수, 뮤지컬 배우 신명근 씨가 아티스트로 참여합니다.  최고급 가든 브런치 뷔페를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기면서 품격 있는 공연을 누리는 라움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단체 관람 및 자세한 문의(02-538-3366), 라움아트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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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위한
5월의 그라스 가든 웨딩

결혼은 특별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조심스러웠으며 때로는 감격스러웠던 매 순간들이 하나가 돼 신랑과 신부로 일생을 약속하는 날, 때문에 결혼은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축복받는 자리입니다.    화창한 5월, 라움 그라스 가든에서 이렇듯 아름답고 특별한 웨딩이 있었습니다. 학교 선후배로 만나 이제는 부부가 된 윤소이·조성윤 씨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윤소이 결혼 '그라스 가든 웨딩' 오직 당신이기 때문에 당신만을 위한 상큼하고 발랄한 5월의 신부를 더욱 화사하게 빛내 준 코랄 빛 작약의 팡파르를 선두로 초록 천연잔디 위에 이어진 버진 로드. 그리고 웨딩마치에 이어 마주 대하는 플라워 아치. 라움 웨딩, 그라스 가든에 펼쳐진 꽃들의 향연이 윤소이·조성윤 씨의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했습니다.   윤소이·조성윤 씨가 수없이 생각하고 상상해왔을 그들만의 웨딩을 그라스 가든에 멋지게 그려내기 위한 과정들은 라움 웨딩에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든 웨딩의 가장 중요한 플라워 세팅에는 전문 플로리스트로 이루어진 라움의 브리제 플라워팀이 신랑 신부와 결정한 플라워 세팅에 맞춰 가든 장식에서 부케에 이르기까지 플라워 장식을 진행했습니다.이날도 윤소이·조성윤 씨와 브리제 플라워팀은 풍성한 작약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내추럴 가든 웨딩을 5월의 그라스 가든 위에 멋지게 그려냈습니다.   더욱 특별하게 윤소이·조성윤 그들의 결혼식이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은 세심함 때문이었습니다. 그라스 가든의 하늘에 흘렀던 아름다운 가든 조명, 쏟아지는 빛을 받으며 하얀 벽을 타고 이어진 장미 넝쿨은 5월의 웨딩을 더욱 특별히 기억하게 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뜨면 작약과 장미에 둘러싸인 이국의 정원에 와 있는 듯.  또 라움 웨딩의 이국적인 그라스 가든에서는 따뜻하고 발랄한 봄날의 오후와 더불어 이색적인 이브닝 웨딩과 애프터 파티 등 매력적인 밤의 스토리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웨딩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웨딩 피날레 그리고 페스티발 신부 대기실을 벗어나 조인성, 김혜수, 한지민, 서지혜 등 하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는 신부 윤소이 씨는 5월의 신부답게 마냥 싱그러웠습니다. 하객 또한 결혼 축제의 주인공으로 생각한 그녀의 마음이 결혼식 내내 오롯이 전해졌습니다. 윤소이·조성윤 씨가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그 어느 장면보다 진실하고 아름다웠던 웨딩 장면들이 이어졌고, 드디어 결혼 선서, 신랑 신부의 인사와 함께 피날레를 맞이했습니다. 라움 웨딩 그라스 가든 500평 정원에 펼쳐졌던 웨딩은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5월, 그라스 가든의 호스트로 아름답게 축제를 이끌었던 윤소이·조성윤 씨.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봄날의 싱그러움이 그들의 삶에 늘 봄을 선물하기를 라움 웨딩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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