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라움 웨딩 페스티벌 '펠리체 페스타'

 2018년 3월 29일(목) 라움아트센터에서 웨딩 페스티벌 ‘펠리체 페스타(Felice FESTA)’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축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펠리체 페스타’는 라움의 2018년 웨딩 키워드 ‘아티스틱 웨딩’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유난히 따뜻했던 3월의 오후 라움 ‘펠리체 페스타’ 1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아름답게 장식된 라움의 공간이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라움의 새로운 웨딩을 소개하는 펠리체 페스타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라움의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가 연출한 이탈리아 가든 스타일의 웨딩 스타일링  우선 4층 체임버 홀을 소개합니다. 4층 체임버 홀은 라움의 시그니처 웨딩인 채플 웨딩, 캐슬 웨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10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둥근 천장에서 쏟아져 내리는 자연 채광이 마치 유럽의 성 안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성스러운 체임버 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라움의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의 웨딩 셋팅 덕분입니다. 가든을 연상시키는 초록의 세련됨과 제각각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이 체임버 홀을 더욱 우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체임버 홀을 나오면 프라이빗 정원을 지닌 가든 스위트가 나타납니다. 우아한 꽃으로 장식된 모습이 발걸음을 더 오래 머물게 합니다.   4층과 이어지는 야외 계단을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폰드 가든은 많은 분들이 라움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유럽식 대저택에서 즐기는 하우스 웨딩이 가능한 공간으로 신랑, 신부의 스타일에 맞춘 이색적인 웨딩이 실현되는 공간이죠. 오늘은 먹음직스러운 카나페와 청량감을 더해줄 음료가 마련되어 ‘펠리체 페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평소 소규모 웨딩이나 파티, 클래스가 진행되는 공간인 카페 테라스에는 디사모빌리 가구가 전시되었습니다.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게 가구 선택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일텐데요. 유려한 곡선과 세련된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사모빌리 가구를 선택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층과 3층을 모두 둘러보고 다시 1층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1층 로비엔 아름다운 거울 장식이 있습니다.    순백의 설유화로 장식된 우아한 계단을 올라가면 라움이 자랑하는 공간 로얄 스위트가 펼쳐집니다.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로얄 스위트는 신부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공간입니다. 오늘은 아름답고 싱그러운 가든 모티브의 플라워 셋팅이 더욱 우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로얄 스위트를 나오면 라움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웨딩 공간 마제스틱 볼룸을 만날 수 있습니다. 7m의 높은 층고와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그리고 이탈리아 가든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플라워 셋팅이 완벽한 웨딩의 순간을 상상하게 합니다.    이어 라움을 방문하는 고객을 놀라게 하는 공간, 그라스 가든을 소개합니다. 그라스 가든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가든입니다. 이탈리아 가든 컨셉트로 열리는 이번 웨딩 페스티발에서 다양한 플라워 셋팅을 만나보실 수 있었을 텐데요. 그라스 가든은 마치 숲 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버진 로드가 눈길을 끄네요. 이탈리아 피티 궁전에서 보볼리 정원으로 향하는 오솔길을 모티브로 스타일링하였다고 하니 '브리제'의 세심한 셋팅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라스 가든을 감싸고 있는 회랑에서는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코스텔과 로에베, 명품 주얼리 브랜드 디블리스, 카말리, 클라란스 등을 포함해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 럭스, 화이트, 더 시그니처 그리고 기품 있는 턱시도가 눈길을 끄는 마크 론슨 등 예비 신랑, 신부님들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을 마련했습니다.    아티스틱 웨딩, 평생 잊을 수 없는 웨딩이 순간이 펼쳐지다. RAUM Wedding Show 라움 웨딩 스타일링을 만날 수 있는 1부가 끝나고 화려한 2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라움 웨딩 쇼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2부는 마제스틱 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속속 모여드는 손님들의 상기된 얼굴을 보니 마음이 설레어왔습니다.   드디어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지웅 아나운서의 웨딩 쇼 진행 선언이 지나고 신랑 입장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마치 진짜 결혼식이 진행되는 듯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모두를 조용하게 만들었는데요, 문이 열리고 신랑이 입장합니다. 신랑이 등장하자 코끝을 자극하는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가 가득한 마제스틱 볼룸에 박수가 가득해집니다.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등장합니다.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이고는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아래에서 부케를 들고 곧 등장할 신부를 맞이합니다. 마제스틱 볼룸의 문이 열리고 반짝이는 티아라를 쓴 신부가 나타납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순간입니다. 수줍은 발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버진로드를 걷습니다.      마제스틱 볼룸 공간 곳곳에서는 아름답다는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신랑 신부가 모두 등장하고 결혼식 축하연에서 탄생한 오페라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웨딩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간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음색과 웅장한 음악은 오늘의 웨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축가가 끝나고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링 세리머니가 이어집니다. 함께할 미래를 약속하며 신랑과 신부가 하나씩 나누어 간직하는 결혼 반지… 그 결혼 반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마치 성스럽기까지 합니다.  다채로운 웨딩 공연이 마무리되고 라움의 스페셜 메뉴가 등장합니다. 이번 웨딩 스페셜 메뉴는 펠리체 페스타의 컨셉을 플레이트에 표현했습니다.   특히 싱그러운 가든의 느낌을 미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정찬을 구성했습니다. 라움이 자랑하는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와 랍스터는 와인과 어우러져 더욱 극대화된 맛을 선사합니다. 이어 봄의 가든을 만날 수 있는 디저트도 등장해 눈과 입을 사로잡습니다. 스페셜 메뉴를 즐기는 동안에도 웨딩을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 그리고 하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웨딩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경험하니 꿈에 그리던 웨딩의 순간에 바로 여기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웨딩 쇼의 여운을 그대로 담아 가든에서 펼쳐지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집니다. 분위기를 더욱 돋워주는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기다 보니 라움의 로맨틱한 밤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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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주들을 위한 라움만의
특별한 웨딩 페어

 2014년 8월 7일과 8일 양일간 라움에서는 예비 신랑 신부와 혼주를 대상으로 하는 '혼주 웨딩 페어(Parents Wedding Fair)'가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럭셔리 웨딩 트렌드와 라움만의 캐슬 웨딩, 로열 가든 웨딩 등을 만나 볼 수 있었던 그 날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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